울지 않기로 결심한날

 

 

한 여자가 출근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는 오늘 첫 출근하는 신입사원

 

 

같이 첫 출근한 친구같은 동기도 생겼다

 

 

그녀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니...

 

 

바로 경영기획팀의 유망한 사원, 나카하라

 

 

하지만 나카하라를 바라보는 동기의 시선이 조금 이상하다 

 

 

한편 식품조사때문에 신입사원과 동기는 영하20도의 냉동고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동기는 다른 일때문에 먼저 나가고

 

 

 

착오로 신입사원만 냉동고에 갇히게 된다

 

 

팀장은 동기에게 신입사원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모르겠다는 그녀

  

 

  

 

신입사원에 대한 비난은 쏟아지고...

 

 

 

동기는 이상한 미소를 짓는데...

 

 

하지만 우연찮게 나카하라가 구출하게 되는데

 

 

둘은 더 사랑이 쌓인다

 

 

 

하지만 동기는 질투와 분노가 쌓이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신입사원인척 가장해서 블로그에 악질욕을 써놓는다

 

 

 

결국 신입사원이 누명을 쓰게 되고

 

 

 

 

최악의 상황에 치닿게 된다

 

 

 

하지만 신입사원 앞에선 친한 친구처럼 위로해준다

 

 

 

한편 신입사원 가방에 무언가를 넣는 동기...

 

 

 

그것은 직장상사의 지갑...

 

 

 

결국 퇴사하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다

 

 

 

 

 

 

한편 친구의 남자가 맘에든 동기는

 

 

그의 집앞에 일부러 이사까지 오고...

 

 

호시탐탐 무엇인가를 노리고 있는중...

 

 

 

 

한편 평소와 달리 연락이 안되서 남자 집에 찾아오지만

 

 

 

이것은?

 

 

 

 

 

 

 

 

 

 

결국 마지막 남은 사랑까지 모두 잃은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