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가위 두번눌려봤는데
첫번째는 어릴때라 기억이 안나고
두번째는 이십대 중반즈음이었던거같다
그때 쓰던방을 바꾸고 낮잠자고있었는데
문득 눈을떴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고
그래서 아 쒸발 뭐지.. 이러고있는데
귓가에 아주 가늘게 속살거리는거야
한명이 아닌거같아
근데 뭔말인지 알아듣진 못하겠는데
딱 느낌이 있잖아
낄낄대면서 막 비웃고 놀리는거같더라고
바로 성질이 확받아서
이 씨빨새끼가!!! 하고 벌떡일어났더니 풀림
근데 몸은 맘대로 움직이는데 일어나 앉은직후에
전력질주 인터벌 한시간 뛴거마냥 힘이 주르륵 빠져서
다시 드러누움..
한 십분 헥헥거리다 다시 잠듬 ㅇㅇ
그뒤론 안오더라 시발련 뒤질라고 팍씨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7524 | 실화 | 중고로 올라온 팔찌의 착용사진이 이상하다2 |  김스포츠 | 2395 | 3 |
| 7523 | 실화 | 땅끝마을 해남3 |  햄찌녀 | 1510 | 3 |
| 7522 | 실화 | 산속의 도깨비자리와 장사를 하면 안되는 곳 (짧음)1 |  셱스피어 | 2410 | 3 |
| 7521 | 실화 |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2 | 앙김옥희 | 2858 | 3 |
| 7520 | 실화 | 도깨비집에서 보낸 10년2 | 셱스피어 | 1913 | 3 |
| 7519 | 실화 | 생활관으로 찾아온 이상한 병사2 |  북창 | 2723 | 3 |
| 7518 | 실화 | 귀신을 믿게된이유3 |  강남이강남콩 | 2336 | 3 |
| 7517 | 실화 | 군대에서의 괴담 6-2화 정비고의 거울26 |  익명_31841a | 1871 | 3 |
| 7516 | 실화 |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8 마지막글+ 본인인증1 |  나는굿이다 | 13993 | 3 |
| 7515 | 실화 | 내 옛날이야기 1 - 무당할머니4 |  안동참품생고기 | 2425 | 3 |
| 7514 | 실화 | 친척이 무당인 사연1 |  변에서온그대 | 2347 | 3 |
| 7513 | 실화 | 죽은후 어머니께 인사온 주인집 아저씨2 | Agnet | 10246 | 3 |
| 7512 | 실화 | 아버지가 만났던 것은 무엇일까...2 | 바니바니 | 712 | 3 |
| 7511 | 실화 | 극장에서 배우모습을 한 귀신목격한 배해선22 | 햄찌녀 | 2802 | 3 |
| 7510 | 실화 | 귀신붙어서 굿한썰 -1-1 | 변에서온그대 | 2099 | 3 |
| 7509 | 실화 | 화장실에 갇힌 사람7 | 햄찌녀 | 2150 | 3 |
| 7508 | 실화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223 | 안동참품생고기 | 4274 | 3 |
| 7507 | 실화 | 귀신붙어서 굿한썰 -2- | 변에서온그대 | 9728 | 3 |
| 7506 | 실화 | 간접 경험한 이상한 일들 8편-1부. *부제 : 난 아니야..7 |  오바쟁이 | 2600 | 3 |
| 7505 | 실화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233 | 안동참품생고기 | 4456 | 3 |
저도맨날욕함요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