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부산역 여관바리 괴담.(경험담)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6.24 17:28조회 수 10084추천 수 5댓글 7

    • 글자 크기


음냐 꽤나 성적인 이야기에요.

 

제 경험담 100%고요.

 

이제 이야기 시작.

 

대략 10년전 이야기입니다. 부산거주중이고

 

아직도 부산에 살고 있고요. 10년전 그때 제 기억이 맞다면

 

군대 동기들과 부산 서면에서 만나서 한잔 거하게 먹었어요.

 

좀 심하게 마셨는데 술좀 깨자고 서면에서 부산역까지 걸어서 갔죠.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2005년도 당시 였는데 그때 삐끼 이모들 진짜 많았거든요.

 

그런 연애는 싫어하는데 그때 제가 술이 많이 취한 상태라 결국 이모의 호객행위에 넘어가서

 

원나잇을 하게 되었죠..............;;;;;;;;;;;;;;;

 

불꺼진 여관방안에 아가씨 한명이 들어 왔네요.

 

장난스럽게 하는 말이 아니라 연예인급 미모였어요.

 

어째던 응차 응차하는데...............뭐가 좀 이상한거에요.....

 

아가씨가 절 보고 자꾸 윙크를 하는거에요.

 

우웅??뭐지 ?? 관계하다가 도무지 이상하다 해서 불키라고 해서 확인해니......

 

애꾸;;;;;;;;;;;;;;;;;;;;;;;;;;

 

ㄷㄷㄷ;;;;성욕은 다 떨어지고 그냥 앉아서 같이 얘기했는데

 

미모는 농담이 아니라 연예인급이였어요.

 

어릴때 양부한테 성폭행 당할려고 했는데 거부하다 집어던진 목침이

 

얼굴에 맞아서 한쪽눈이 실명했다고 하도군요. 중학생즘인가? 그러고 나서

 

흘려들어온게 사창가고 뭐 그럴다고요 -_-.................



루리웹 餓狼傳說 님



    • 글자 크기
댓글 7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12 실화 서해 어느 섬의 폐가 2-1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8289 2
211 실화 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4탄5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8291 3
210 실화 귀신이 정말로 있을 수도 있다고 믿게끔 한 영매 친구 이야기(약스압)10 형슈뉴 8331 8
209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37 9
208 실화 용한 점쟁이 시리즈2 title: 하트햄찌녀 8361 3
207 실화 할머니 댁에 있는 폐가1 여고생너무해ᕙ(•̀‸•́‶)ᕗ 8370 0
206 실화 작은어머니의 임신3 title: 하트햄찌녀 8386 3
205 실화 어뜨의 실화 8탄 - 피난길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8404 2
204 실화 원룸에 있던 남자6 title: 하트햄찌녀 8410 4
203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10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8433 4
202 실화 이해하면 무서운 폐가4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8437 2
201 실화 당신들과 꼭 함께 살거야6 title: 하트햄찌녀 8486 3
200 실화 [실제 목격] 가평 빠지 물귀신 괴담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8508 1
199 실화 정말로 있었던 실화2 title: 투츠키7이번주로또1등내꺼 8520 1
198 실화 아파트 뒷산의 약수터4 title: 하트햄찌녀 8554 3
197 실화 가시는길에 제게 들러주신 할아버지1 스사노웅 8556 1
196 실화 아기무덤 이야기2 백상아리예술대상 8563 1
195 실화 기생수 현실판?1 우다 8581 1
194 실화 자식의 치료를 거부한 부모 (마음아픔/빡침주의)3 title: 하트햄찌녀 8590 2
193 실화 우리집은 도깨비우물터 입니다. 3화(그림有)3 title: 연예인1익명_49974a 8604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