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부산역 여관바리 괴담.(경험담)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6.24 17:28조회 수 10082추천 수 5댓글 7

    • 글자 크기


음냐 꽤나 성적인 이야기에요.

 

제 경험담 100%고요.

 

이제 이야기 시작.

 

대략 10년전 이야기입니다. 부산거주중이고

 

아직도 부산에 살고 있고요. 10년전 그때 제 기억이 맞다면

 

군대 동기들과 부산 서면에서 만나서 한잔 거하게 먹었어요.

 

좀 심하게 마셨는데 술좀 깨자고 서면에서 부산역까지 걸어서 갔죠.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2005년도 당시 였는데 그때 삐끼 이모들 진짜 많았거든요.

 

그런 연애는 싫어하는데 그때 제가 술이 많이 취한 상태라 결국 이모의 호객행위에 넘어가서

 

원나잇을 하게 되었죠..............;;;;;;;;;;;;;;;

 

불꺼진 여관방안에 아가씨 한명이 들어 왔네요.

 

장난스럽게 하는 말이 아니라 연예인급 미모였어요.

 

어째던 응차 응차하는데...............뭐가 좀 이상한거에요.....

 

아가씨가 절 보고 자꾸 윙크를 하는거에요.

 

우웅??뭐지 ?? 관계하다가 도무지 이상하다 해서 불키라고 해서 확인해니......

 

애꾸;;;;;;;;;;;;;;;;;;;;;;;;;;

 

ㄷㄷㄷ;;;;성욕은 다 떨어지고 그냥 앉아서 같이 얘기했는데

 

미모는 농담이 아니라 연예인급이였어요.

 

어릴때 양부한테 성폭행 당할려고 했는데 거부하다 집어던진 목침이

 

얼굴에 맞아서 한쪽눈이 실명했다고 하도군요. 중학생즘인가? 그러고 나서

 

흘려들어온게 사창가고 뭐 그럴다고요 -_-.................



루리웹 餓狼傳說 님



    • 글자 크기
댓글 7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242 실화 작년에 궁합을 보러 갔었습니다..8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8652 3
8241 실화 수면제 먹으면 잠자듯 죽는게 아니였어;;8 오레오 4770 5
8240 실화 춘천 이모 5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743 2
8239 실화 엄마와 아기 2편8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521 2
8238 실화 죽다 살아난 이야기(인신매매)8 title: 하트햄찌녀 1428 2
8237 실화 2년전 알던형의 여자친구이야기8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5664 1
8236 실화 무섭다는 전라도 신안군에 대한 나의경험8 바이킹 36480 2
8235 실화 신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2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079 3
8234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48 title: 샤샤샤님이좋도 1999 5
8233 실화 떠 다니는 물 귀신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802 4
8232 실화 소리주의) 야밤에 기타 치면 안 되는 이유8 오레오 16428 1
8231 실화 저도 밤놀에 처음쓰는 얼마전에 예비군에서 겪은이야기8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2038 5
8230 실화 어릴적 들은 제사에 얽힌 이야기8 헤르르르트 5082 9
8229 실화 어린 시절 이모들과의 캠핑 2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189 3
8228 실화 중국에서 안전하게 사는 법8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781 3
8227 실화 이상한 여자8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116 2
8226 실화 이모의 딜레마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661 3
8225 실화 내친구가 박보살을 만난다면 ? 귀신보는내친구 1탄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981 4
8224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7-18 title: 샤샤샤님이좋도 1475 6
8223 실화 학교에 찾아온 미친무당8 title: 하트햄찌녀 9871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