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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린 스기사와(杉沢村) 산골 마을 괴담 실화사건

skadnfl2020.04.13 15:05조회 수 8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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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스기사와(杉沢村) 산골 마을.



어느 날 갑자기 청년이 귀신에 홀리듯 혼자 손도끼로 주민들을 모두 살해하는 범행을 저지르고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었다는 사건이 발생 합니다.



사건이 발생후 자연스레 스기사와 마을은 사람이 없는 유령마을로 됬으며,



아오모리현 지도에서 사라지고 마을에 관한 문서 역시 모두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기사와 마을은 50년동안 사람이 없는 폐촌으로 되어 버립니다.



아오모리현 일부 지역에서 도시괴담으로 전해졌는데 ,



스기사와 마을에 대한 인터넷 목격담이 올라오고,



괴담이 아닌 실존하며 현재도 귀신이 살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 합니다.


마을 입구도로 입간판에는



[여기부터 진입할 경우 목숨을 보장할수 없다]



라고 써져 있고 마을 입구에는 낡은 토리이(일본 전통문) 밑에 해골처럼 생긴돌이 있다고 합니다.



마을로 들어가게 되면은 폐허로 변한 가옥이 있고



가옥 내부에는 당시 사건을 말해주는 흔적(사람들이 흘린 피)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스기사와 마을은 시공의 뒤틀림 속에 존재하며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마을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기사와 마을 이야기는 2000년 8월24일 후지TV 예능프로그램



‘기적체험! 언빌리버블’에서 스기사와 마을 이야기를 스페셜로 다루게 되고



방송이 나가면서 괴담으로 떠돌던 스기사와 마을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



그후로 스기사와 마을은 오컬트 마니아들에게 성지와도 같은 곳이되버리고



인터넷에서 괴담의 소문이 나자 직접 체험을 했다는 젋은남녀 3명의 체험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 합니다.


남성 둘, 여성 한 명....



이들은 어느날 저녁 차를 몰고 산중을 달리면서



스기사와 마을을 찾고 있었는데 순간 여성은 낡아빠진 토리이를 발견하고



마을을 찾아다는 기쁨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이 여성은 인터넷에 떠도는 스기사와 마을의 특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여성에 따르면 스기사와 마을 입구에는 낡은 토리이가 서 있고 그 밑에 해골 형상을 한 돌이 놓여있다는것이죠...



마을을 찾았다는 기쁨에 남성들도 차를 세우고 전등을 꺼내 마을로 들어가볼 마음을 먹게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장난 삼아 스기사와를 찾아 나섰던 여성은



들어갔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성 둘은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여성의 경고를 무시한채 마을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성은 신경이 쓰였지만 어디까지나 전설이었고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같이 따라 들어가게 됩니다.


3명은 토리이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게되고 앞에는 가옥이 보이는데



3명은 겁도없이 안으로 들어가게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들은 음산한 기분이 들었고 벽에는 온통 말라붙은 핏자국을 보게 됩니다



그때 여성은 흠칫 놀라게 되는데



"누군가 집 안에 들어온 것 같다"



고 말했고



불안해진 여성은 일행에게 지금 당장 마을을 나가자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서둘러 집을 나오게 되었는데 이들은 풀숲 근처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묘한 기분이 들어



뒤도 돌아♥♥ 않고 뛰기 시작 합니다 근데 뛰는 동안에 등 뒤에서



누군가 쫓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이대로 잡히면 죽겠다는 생각에 오로지 앞만 보고 뛰게 됩니다.



그런데 3명은 아무리 뛰어도 토리이 밖에 세워 놓은 자동차가 보이지 않았고



정확한 위치를 찾을수 없게 됩니다



차까지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았고 하나뿐인 길뿐이라서 못찾을리가 없었는데



반복되는 길을 걷고 있었던 겁니다 3명은 두렵고 무서운으로 미친듯이 마을을 벗어날려고



안감힘을 쓰지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던 겁니다




그렇게 셋은 앞만 보고 뛰다가 흩어지게 됩니다 여성은 필사적으로 달린 끝에 자동차를 찾아냅니다



이후 스기사와 마을을 벗어나기 위해 시동을 걸었지만 걸리지 않았고



당황한 여성은 주위를 둘러봤는데



주변에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사람들의 손들이 널려 있었고



그 손들은 차를 붙들고 흔들고 치기 시작합니다 순간 여성은 아무것도 못하고 웅크린채 기절을 하고 맙니다



다음 날 아침 여성은 산길 등산객들에게 발견이 되고



여성은 한밤중에 일어난 일을 털어 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과 함께간 두 남성은 행방불명되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스기사와 마을은 귀신의마을로 각인되었고 그 누구도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기사와 마을은 원래 귀신의터로 어느 날 귀신이 청년에게 달라 붙어(빙의)



마을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스스로 자살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 영혼들은 어디도 가지 못하고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도깨비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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