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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밤에 교회에서 불 끄고 혼자 있지마

title: 잉여킹가지볶음2020.04.15 02:52조회 수 19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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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교회에서 불 끄고 혼자 있지마

 

 

 

교회 같은 데서 밤에 혼자 있으면 위험함. 그것도 불 다 끄고

 

당연히 과학적으로 증명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한밤중 교회에 혼자 있다가 귀신을 보거나 가위에 눌리거나 심지어 귀신에 씌인 경우가 많더라.

 

영적인 이야기들이나 귀신 경험담 보면 성당은 안 그런데 교회에서 겪었던 사례들이 너무 많음.

 

내가 교회에서 공익하면서 밤에 혼자 남아 있다가 내가 문 닫고 간 경우가 많거든. 

 

근데 불 다끄고 문 잠그려는 그 짧은 시간동안 심상치 않음을 자주 느꼈음.

 

짧은 시간은 괜찮겠지만 여기서 더 머물거나 자면 큰일 날 것 같다는 걸 느꼈음.

 

이렇게만 얘기하면 걍 근거없이 개소리하는 거겠지만 교회에 이런 경험담들이 자주 나오는 이유를 

 

내 생각이지만 얘기해보자면 교회들은 보통 터가 안 좋음.

 

물론 터도 좋고 건물도 반지르르한 교회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규모 교회는 땅값과 건물 값 때문인지 

 

터도 안 좋고 음산하고 교회 세운 지 좀 되서 건물까지 낡으면 그 땅의 기 자체가 음기로 가득 차더라.

 

근데 이게 낮에는 별 문제 안돼. 아침하고 낮에는 밝아서 음기가 완화되고 교인들이 수시로 드나들기 때문에 괜찮음.

 

근데 밤만 되면 음기로 가득 차서 온갖 영적 존재들이 모이는 것 같음. 

 

밤에 십자가 빛나고 그 외의 어둡고 습하고 음기로 가득 찼는데 어떤 영적 존재들이 안 좋아하겠나.

 

이렇게 말하면 기독교인들이 화날 수도 있는데 교회를 욕하려는게 아니고 교회 자체는 신성한 힘 같은게 1도 없음.

 

성당은 존재 자체 만으로 약하더라도 신성한 힘을 발휘하지만 

 

교회는 그냥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거기 때문에 성당과는 비교 불가능. 

 

그리고 교황청은 그 클라스가 또 다르지.

 

약한 영적 존재라도 많이 모이면 가위 눌리거나 그러고 심하면 귀신 씌인다. 

 

생각해봐라 터가 안 좋거나 사람 죽었던 집에서 살면 가위 눌리고 온갖 난리나는데 교회에서 아무도 없는 밤에 혼자 잔다고? 불 다 끄고?

 

제발 교회 같은 데서 밤에 불 다 끄고 있지 마. 

 

그리고 잔다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지만 그러다 큰일난다 

 

밤에 꼭 있어야겠다면 불 켜고 다른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한다.

 

혼자서 자지도 말고.

 

 

 

출처:웃대 ... 늑댕 

 

 

유로트럭 

 

샌프란에 있는 교회들도 늘 불이 조금은 켜져 있음 

 

주의문:불이 모두 소등 되면 기도를 멈추고 곧장 교회에서 나가 밝은 곳을 향해 가십시오 란 문구도 본 적 있음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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