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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 - 미도로 연못

skadnfl2020.04.21 12:03조회 수 84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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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 - 미도로 연못

일본에서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중 한곳인 미도로 연못입니다.
 
1.jpg

 

2.jpg

 

 
 
 
미도로 연못은 사쿄 구(일본어: 左京区, さきょうく/ 일본 교토 부 교토 시를 구성하는 11개 구의 하나)의 북쪽에 있는 작은 늪지대로 고대부터 원생림에 둘러싸여 원초의 쿄토의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 사쿄구 북쪽에 있는 미도로 연못은 귀신 출몰 장소로 유명합니다.

여러 인터넷이나 티비 등등에도 귀신이 출몰 장소로 많이 알려졌거든요

주위가 해발 200미터 가량의 산으로 둘러싸인 미도로 연못은 최대 수심이 20미터 정도로 알려져 있네요.

진흙이 퇴적되어 있고, 수심이 얕아도 갇혀서 못빠져나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현재느 귀중한 생물이 서식하는 연못 습지이기 때문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이 습지의 바닥은 진흙이 수천년에 걸쳐 쌓인만큼 깊이를 알수없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연못을 둘러 싼 많은 일화중에는,

즉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생기면서 들은 무서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미도로 연못은 일본 내에서 죽음의 늪으로 악명높은곳이기도 한데. 그 이유로 는 이 습지 주변에서 공포스러운 일화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잘 알려진 일화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1969년, 교토 시내를 돌고 있던 한 택시가 심야에 병원 앞에서 40세 전후의 여성 손님을 태웠습니다.

그 여성은 미도로 연못으로 가달라고 했고, 택시 기사는 이런 한밤중에 아무것도 없는 미도로 연못으로

여자 혼자 간다는 것이 매우 의아했다고 합니다.

미도로 연못은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한반중에 갈 장소가 아니다.

그러나 손님이 태워달라고 하는데 ,

안 갈수는 없어서 택시기사는 미도로 연못을 향해 운전했습니다.

가는 동안 여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룸미러로 모습을 확인했는데, 머리가 길어서 얼굴이 가려져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잠시 후 택시는 미도로 연못에 도착을 했고, 주변은 어두컴컴해 섬뜩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손님,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택시기사가 뒤를 돌아봤을 땐 아무도 없었습니다.

서둘러 차에서 내려 주위를 확인했지만 여성은 커녕 사람의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뒷 좌석을 보니 흠뻑 젖어 있었고,

긴 머리카락이 몇가닥 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택시기사는 한 사건을 듣게되었습니다.

비오는 밤 여자를 태운 그 날, 교토 대학 병원에서 여성이 혼자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미도로 연못 주변에 살고 있었다고 말입니다.

그러덩 준 우연히 그 여자가 자신이 그녀를 태운 병원에서 이미 죽은여자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후 게이치로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말았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일본의 모든 택시회사가 택시기사들에게 절때 밤에 미도로연못 근처에서 여성을 태우지 말라고 교육을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유명한 버스 괴담입니다.

1986년 버스가 미도로 연못으로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를 발견해 바로 끌어 올렸지만 ,

2명의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의 시신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구조대가 이 3명을 찾기위해 미도로연못을 한군데도 빠짐없이 수색해봤지만 결국 이 3명은 발견은 커녕 시신조차 찾지못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그저 이 연못이 늪지대라서 실종된 3명이 뻘안으로 빨려들어가 죽었을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입에서 피가 철철 흘리는 여자 손님을 태운 기사는 병원에 도착을 했습다.

택시기사는 황급히 병원으로 들어가 피를 흘리는 여성을 데려왔다며 알렸지만

그 여성은 이미 사라졌고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미도로 연못은 과거 결핵 환자들을 매장시킨 곳으로 사망하지 않은 결핵 환자도

일부러 물에 빠트려 죽게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원혼들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또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일부러 이 연못에 빠져죽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설일뿐이지만 영 신빙성없는 말은 아니라 싶네요.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이 버무려지면서 이 연못은 공포의 대상이 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얘기 외에는 영능력자들의 말도 있습니다.

미도로 연못에는 많은 정령과 동물 영이 터를 잡고 있는 상태다.

이 영들에 섞여 자살한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원혼들이 존재하며
헤이안 시대의 의상을 입은 귀족으로 보이는 남성과 뱀의 몸통에 사람의 얼굴을 붙인 영혼 등
사람과 짐승의 육체가 섞여 있다.

즉 요괴들이 넘쳐난다.
이근처에 접근하게 되면 빙의가 될지 모르며, 죽거나 장애를 입을 수 있는 위험한 장소다.
 
 
예전에 종편에서 고스트 스팟이라는 방송에서 이 장소를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여러 무당분들이나 보살님들이 나온 방송으로 알려져 있는데 거기 나온 한 무당의 말에 따르면 이 연못의 수면위는 평온하지만 바닥은 지옥의 형상을 띄고 있다고 하며 출연자중 한 무속인 분이 무서워서 도저히 여기서는 촬영을 못하겠다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20144249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 - 미도로 연못

일본에서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중 한곳인 미도로 연못입니다.
 
 
미도로 연못은 사쿄 구(일본어: 左京区, さきょうく/ 일본 교토 부 교토 시를 구성하는 11개 구의 하나)의 북쪽에 있는 작은 늪지대로 고대부터 원생림에 둘러싸여 원초의 쿄토의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 사쿄구 북쪽에 있는 미도로 연못은 귀신 출몰 장소로 유명합니다.

여러 인터넷이나 티비 등등에도 귀신이 출몰 장소로 많이 알려졌거든요

주위가 해발 200미터 가량의 산으로 둘러싸인 미도로 연못은 최대 수심이 20미터 정도로 알려져 있네요.

진흙이 퇴적되어 있고, 수심이 얕아도 갇혀서 못빠져나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현재느 귀중한 생물이 서식하는 연못 습지이기 때문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이 습지의 바닥은 진흙이 수천년에 걸쳐 쌓인만큼 깊이를 알수없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연못을 둘러 싼 많은 일화중에는,

즉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생기면서 들은 무서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미도로 연못은 일본 내에서 죽음의 늪으로 악명높은곳이기도 한데. 그 이유로 는 이 습지 주변에서 공포스러운 일화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잘 알려진 일화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1969년, 교토 시내를 돌고 있던 한 택시가 심야에 병원 앞에서 40세 전후의 여성 손님을 태웠습니다.

그 여성은 미도로 연못으로 가달라고 했고, 택시 기사는 이런 한밤중에 아무것도 없는 미도로 연못으로

여자 혼자 간다는 것이 매우 의아했다고 합니다.

미도로 연못은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한반중에 갈 장소가 아니다.

그러나 손님이 태워달라고 하는데 ,

안 갈수는 없어서 택시기사는 미도로 연못을 향해 운전했습니다.

가는 동안 여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룸미러로 모습을 확인했는데, 머리가 길어서 얼굴이 가려져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잠시 후 택시는 미도로 연못에 도착을 했고, 주변은 어두컴컴해 섬뜩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손님,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택시기사가 뒤를 돌아봤을 땐 아무도 없었습니다.

서둘러 차에서 내려 주위를 확인했지만 여성은 커녕 사람의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뒷 좌석을 보니 흠뻑 젖어 있었고,

긴 머리카락이 몇가닥 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택시기사는 한 사건을 듣게되었습니다.

비오는 밤 여자를 태운 그 날, 교토 대학 병원에서 여성이 혼자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미도로 연못 주변에 살고 있었다고 말입니다.

그러덩 준 우연히 그 여자가 자신이 그녀를 태운 병원에서 이미 죽은여자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후 게이치로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말았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일본의 모든 택시회사가 택시기사들에게 절때 밤에 미도로연못 근처에서 여성을 태우지 말라고 교육을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유명한 버스 괴담입니다.

1986년 버스가 미도로 연못으로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를 발견해 바로 끌어 올렸지만 ,

2명의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의 시신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구조대가 이 3명을 찾기위해 미도로연못을 한군데도 빠짐없이 수색해봤지만 결국 이 3명은 발견은 커녕 시신조차 찾지못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그저 이 연못이 늪지대라서 실종된 3명이 뻘안으로 빨려들어가 죽었을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입에서 피가 철철 흘리는 여자 손님을 태운 기사는 병원에 도착을 했습다.

택시기사는 황급히 병원으로 들어가 피를 흘리는 여성을 데려왔다며 알렸지만

그 여성은 이미 사라졌고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미도로 연못은 과거 결핵 환자들을 매장시킨 곳으로 사망하지 않은 결핵 환자도

일부러 물에 빠트려 죽게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원혼들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또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일부러 이 연못에 빠져죽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설일뿐이지만 영 신빙성없는 말은 아니라 싶네요.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이 버무려지면서 이 연못은 공포의 대상이 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얘기 외에는 영능력자들의 말도 있습니다.

미도로 연못에는 많은 정령과 동물 영이 터를 잡고 있는 상태다.

이 영들에 섞여 자살한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원혼들이 존재하며
헤이안 시대의 의상을 입은 귀족으로 보이는 남성과 뱀의 몸통에 사람의 얼굴을 붙인 영혼 등
사람과 짐승의 육체가 섞여 있다.

즉 요괴들이 넘쳐난다.
이근처에 접근하게 되면 빙의가 될지 모르며, 죽거나 장애를 입을 수 있는 위험한 장소다.
 
 
예전에 종편에서 고스트 스팟이라는 방송에서 이 장소를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여러 무당분들이나 보살님들이 나온 방송으로 알려져 있는데 거기 나온 한 무당의 말에 따르면 이 연못의 수면위는 평온하지만 바닥은 지옥의 형상을 띄고 있다고 하며 출연자중 한 무속인 분이 무서워서 도저히 여기서는 촬영을 못하겠다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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