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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 - 키요타키 터널

skadnfl2020.04.22 11:33조회 수 661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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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키요타키 터널 ]

 


일본에는 귀신이 자주 나오는 곳이


3곳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키요타키 터널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요타키 터널은 교토의 니시하타 사가노에 있는데요. 이 곳은 낮에도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는 다고 하며 왠지 모르게 키요타키 터널의 주위에는


독특하고 이상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키요타키 터널은 1972년 일본 교토에 개통된 터널로서, 교토에 있는 니시하타 사가노라는 산중에 위치해 있는 키요타키 고개를 통과할수 있게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1972년 건설된 키요타키는 교토의 니시하타 사가노의 산중에 위치한 터널로

차 한 대가 겨우 통과할 정도의 규모로 어둡고 좁은 길♥♥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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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 터널의 앞에는 신호등이 설치 되있고, 일반통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터널은 경찰청 통계에서도 사고 다발 지역으로 손꼽힐 만큼 많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터널은 과거 일제시대 때 일본에 강제징용된 우리 한국인 500명이 일본인들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곳♥♥도 합니다.

따라서 일본인들이 이터널을 올때마다 목격한 유령은 500명의 한국인 노동자들이라고 하며 그들 영혼은 지금도 이 터널에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 터널공사는 매우 위험한 공사이므로 강제징용된 한국인들을 공사하도록 시켰다고 하는데

그로인해 터널이 무너지고,돌에 깔려죽고,돌에 머리가 부딪히는 등의 매우 큰 사건 사고로 많은 한국인들의 목숨을 잃어갔다고 하니 참 슬프고 분개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강제징용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 일본인들과의 마찰은 피할수 없는 일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스레 불만과 분노가 쌓여가던 도중 결국 이 들의 분노가 폭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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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사히 신문에 의하면 1928년 7월 8일 조선인 50명이 키요타키 터널에 있는 아타고 철도공사 현장에서 일본인과


싸움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도 저 당시 한국인들을 강제징용해서 공사를 시킨 회사가 아타코 철도공사라는 곳인것 같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는 곳이니 당연하게 귀신이 출몰 하는 장소가 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도 키요타키 터널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옆에 있는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 키요타키 터널의 잦은 사고 ' 키요타키 터널에서는 1년에 수백 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날만큼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몇가지 떠도는 괴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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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의 신호가 파랑이었던 경우, 그대로 터널을 통과하면, 여성의 유령을 만난다.

- 이 터널 공사는 수굴였기 때문에, 몇 사람이나의 작업원이 죽었다.

- 그 작업원들의 원한♥♥ 때문에인가,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

- 갈 때와 돌아올 때로,터널의 거리가 다르다. (KBS 놀라운 아시아 취재팀의 측정 결과)

- 터널을 차로 달리고 있으면, 여성이 차의 보닛에 떨어져 내린다. 또 그것을 체험할 경우 정신이 나간다

- 터널에 보면 백미러가 하나 있는데, 유독 아래로 향해 있다. 이 백미러를 보았을 때 백미러에 비친 여자 귀신을 보면 죽는다.[


단순한 괴담이나 소문이라고 하기에는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실제 목격담도 많으니


그냥 단순한 괴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추가로 그 당시에 살았던 일본인 분들께서 키요타키 터널에서 일하는 한국인을 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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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아시아 헌터 방송 제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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