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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친구의 신내림

금강촹퐈2015.07.03 15:27조회 수 1671추천 수 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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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친구한테 들엇던 이야기입니다. 별로 무섭진 않아요....



 



제 아는 지인이 집안 대대로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데



할머니가 받았고 한차례 건너서 친구가받아야 하는데 안받앗엇죠?



그런데 안받으면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귀신을 본대요... 하지만 대수겠어 하고 살다가~ 한날



학교서 돌아오고나서보니 문득 오늘 해야할 숙제를 안가지고 온거에요.. 그래서



저녁이라 무섭긴 하지만 학교는 가야 쓰것고 해서 일단은 학교를 갓죠?



학교가 3층건물인데 2층 복도에 소화전이 잇어요 그걸 보고 3층에 교실가서 숙제할거를 가지고



다시 내려왓죠 그러고 2층에 소화전을 봣는데 한층 내려왓는데 또 소화전이 보이더래요



그렇게 한시간 동안을 계속 해메다가 숙직아저씨가 발견하고 대리고 내려왓다네요?



그 이후로 아 진짜 안좋은일이 생기구나 하고 신내림 받앗다네요



몇일후에 ㅋㅋㅋㅋㅋ



무글에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갑자기 떠올라서 한번 적어봅니다!!!!



올 여름엔 공포영화나 좀 많이 나왓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ㅠㅠ



 짱공 하사이혜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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