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19금][혐]유사성행위로 여성사망한 사건.txt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15.07.23 07:00조회 수 1654댓글 2

    • 글자 크기



끔찍 주의... 





요약


피해자 : 38세 여성 

가해자 : 38세 남성, 피해자의 직장 동료


1. 퇴근 후 식당에서 함께 합석하여 술을 마심

2. 술에 취한 피해자가 넘어지자 가해자가 부축하여 모텔로 감

3. 모텔 방에서 피해자의 외음부와 항문에 손을 삽입

4. 20-30분 후 피해자 의식 불명

5. 가해자와 피해자, 모텔 등에 피범벅

6. 모텔 주인 신고로 피해자 병원 후송하였으나 사망




부검 결과


1. 외음부 외부와 질 아래 항문으로 수직열창

2. 질 내부 점막, 근육 열창

3. 자궁동맥 파열

4. 직장 절단 - 절단된 직장 일부 모텔 방안에서 발견

5. 배꼽 위쪽 피하출혈, 우하복부 조직출혈

6. 후복막강 광범위 출혈

7. 복벽 근육층과 대장 조직 괴사

8. 오른쪽 대음순 피하출혈 및 부종

9. 양쪽 소음순 점막탈락, 출혈

10. 양쪽 넓적다리, 삼굴부위 전면에 가해자의 교흔


기타

넘어져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마, 양쪽 마루, 미간 피하출혈

인중, 코, 입술 표피박탈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형성된 복장뼈 골절

오른쪽 흉강 내 출혈

혈중 알코올 농도 0.23%


사인 : 자궁동맥 파열에 의한 저혈량성 쇼크




가해자 진술


1. 피해자와는 얼굴만 알던 사이

2. 피해자와 합석하여 술 마심

3. 피해자가 넘어져 모텔로 데려감

4. 서로 키스를 하다가 피해자가 성관계를 요구

5. 자신은 아내 외에는 하지 않는다며 거부

6. 피해자가 가해자의 손가락을 가져와 자신의 외음부에 삽입

7. 피해자가 손가락으로 "계속 해 달라, 더 세게 더 세게."라고 요구

8. 가해자가 피해자의 질과 항문에 팔꿈치까지 팔 삽입

9. 질과 항문에 동시에 손 삽입

10. 피해자가 말이나 행동으로 거부한 적은 없고 몸을 떨었음

11. 약 20~30분 후 신음을 내던 피해자가 무반응

12. 불을 켜니 피해자와 가해자 자신에게 피범벅

13. 이에 놀라 손을 씻고 주위에 도움 요청

14. 가해자는 "미치겠다, 술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고 함




참고인 진술


가해자 직장 동료, 모텔 주인


1. 가해자의 직장동료가 먼저 모텔로 돌아와서 쉬고 있었음

2. 가해자가 피해자를 부축하며 들어옴

3. 가해자가 직장 동료에게 다른 방에서 자라고 하여 위층에서 쉼

4. 모텔주인이 방 안에서 물소리가 들려 들어감

5. 피해자가 의식이 없는 알몸 상태로 누워 있는 것 발견

6. 모텔 주인이 (위층에서 따로 쉬고 있던) 직장 동료에게 알리고 신고

- 참고인간(가해자 직장동료, 모텔 주인)의 진술은 일치




재판 결과


1. 1심 재판부


통상의 성행위 정도를 넘어 음부에 주먹 삽입, 

피해자 자궁 후면까지 팔꿈치를 넣었으며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장기를 만지고, 

직장을 움켜잡고 강한 힘으로 항문 밖으로 잡아 당겨 직장 일부를 떼어낸 점, 

그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모텔 방 전체에 남았던 점 등 종합하여 

상해의 고의가 있었음이 인정됨.


다만 피해자가 넘어진 후 부축 없이 스스로 일어나 걸었고, 

가해자의 부축을 받기는 했으나 스스로 모텔방 안으로 걸어왔다는 참고인 진술을 바탕으로 

피해자가 주취로 인하여 반항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또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추행하려는 의사가 있었다는 증거가 확실치도 않으므로 


준강제추행치사 - 무죄

상해치사 - 징역 5년


선고.


2. 2심 및 대법원


가해자가 술에 취하여 심신미약 상태에서

과도한 성행위 도중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므로 감형

최종 징역 4년형




종합

질 내 피스팅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인 질 벽의 열창으로 인한 과다 출혈,

그리고 항문 피스팅으로 인한 하부대장의 손상 및 주위 혈관 손상이 병합된 사례.

더욱이 손으로 직장까지 뜯어내는 행위는 일반적인 성적행위로는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가해자에게 성도착증이나 성적 콤플렉스 등과 관련한 정신의학적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본 사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됨.





손넣어서 장기를 뜯어냈는데 4년..............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152 2CH 숨바꼭질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2812 1
9151 실화 어릴 적 동네에 떠돌던 괴담.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1798 1
9150 실화 버스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1565 1
9149 실화 성당 지하실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1327 1
9148 단편 예견된 죽음2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1483 1
9147 실화 외할머니의 사후(死後)체험 이야기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0598 1
9146 실화 우리학교샘이 들려준 여고의 흔한 미친년.SSUL2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0605 1
9145 실화 내가 직접 경험한 귀신이야기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0032 1
9144 실화 어머니의 실화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219 1
9143 실화 오싹한 이야기: 쾌락에 미치다...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193 1
9142 단편 사형수와 신부(神父)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9908 1
9141 실화 고등학교때 수학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17635 1
9140 실화 제가 겪은 무서운 실화입니다(들어주세요)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315 1
9139 실화 실화100% 무서운이야기..(이건 진짜 무서운글이에요..)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349 1
9138 실화 저는 간호사이고 제가 중환자실 근무할때 겪은이야기 입니다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319 1
9137 실화 제보에 의한 무서운 이야기 1탄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296 1
9136 실화 유치원때 선생님 썰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147 1
9135 단편 나는 시체와 할복을 목격한적이 있다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972 1
9134 실화 미션스쿨(기독교고등학교) 무서웠던 선생 썰1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902 1
9133 실화 용한 점쟁이 이야기...3 title: 다이아10개나의라임오지는나무 2964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