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19금][혐]유사성행위로 여성사망한 사건.txt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15.07.23 07:00조회 수 1649댓글 2

    • 글자 크기



끔찍 주의... 





요약


피해자 : 38세 여성 

가해자 : 38세 남성, 피해자의 직장 동료


1. 퇴근 후 식당에서 함께 합석하여 술을 마심

2. 술에 취한 피해자가 넘어지자 가해자가 부축하여 모텔로 감

3. 모텔 방에서 피해자의 외음부와 항문에 손을 삽입

4. 20-30분 후 피해자 의식 불명

5. 가해자와 피해자, 모텔 등에 피범벅

6. 모텔 주인 신고로 피해자 병원 후송하였으나 사망




부검 결과


1. 외음부 외부와 질 아래 항문으로 수직열창

2. 질 내부 점막, 근육 열창

3. 자궁동맥 파열

4. 직장 절단 - 절단된 직장 일부 모텔 방안에서 발견

5. 배꼽 위쪽 피하출혈, 우하복부 조직출혈

6. 후복막강 광범위 출혈

7. 복벽 근육층과 대장 조직 괴사

8. 오른쪽 대음순 피하출혈 및 부종

9. 양쪽 소음순 점막탈락, 출혈

10. 양쪽 넓적다리, 삼굴부위 전면에 가해자의 교흔


기타

넘어져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마, 양쪽 마루, 미간 피하출혈

인중, 코, 입술 표피박탈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형성된 복장뼈 골절

오른쪽 흉강 내 출혈

혈중 알코올 농도 0.23%


사인 : 자궁동맥 파열에 의한 저혈량성 쇼크




가해자 진술


1. 피해자와는 얼굴만 알던 사이

2. 피해자와 합석하여 술 마심

3. 피해자가 넘어져 모텔로 데려감

4. 서로 키스를 하다가 피해자가 성관계를 요구

5. 자신은 아내 외에는 하지 않는다며 거부

6. 피해자가 가해자의 손가락을 가져와 자신의 외음부에 삽입

7. 피해자가 손가락으로 "계속 해 달라, 더 세게 더 세게."라고 요구

8. 가해자가 피해자의 질과 항문에 팔꿈치까지 팔 삽입

9. 질과 항문에 동시에 손 삽입

10. 피해자가 말이나 행동으로 거부한 적은 없고 몸을 떨었음

11. 약 20~30분 후 신음을 내던 피해자가 무반응

12. 불을 켜니 피해자와 가해자 자신에게 피범벅

13. 이에 놀라 손을 씻고 주위에 도움 요청

14. 가해자는 "미치겠다, 술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고 함




참고인 진술


가해자 직장 동료, 모텔 주인


1. 가해자의 직장동료가 먼저 모텔로 돌아와서 쉬고 있었음

2. 가해자가 피해자를 부축하며 들어옴

3. 가해자가 직장 동료에게 다른 방에서 자라고 하여 위층에서 쉼

4. 모텔주인이 방 안에서 물소리가 들려 들어감

5. 피해자가 의식이 없는 알몸 상태로 누워 있는 것 발견

6. 모텔 주인이 (위층에서 따로 쉬고 있던) 직장 동료에게 알리고 신고

- 참고인간(가해자 직장동료, 모텔 주인)의 진술은 일치




재판 결과


1. 1심 재판부


통상의 성행위 정도를 넘어 음부에 주먹 삽입, 

피해자 자궁 후면까지 팔꿈치를 넣었으며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장기를 만지고, 

직장을 움켜잡고 강한 힘으로 항문 밖으로 잡아 당겨 직장 일부를 떼어낸 점, 

그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여 모텔 방 전체에 남았던 점 등 종합하여 

상해의 고의가 있었음이 인정됨.


다만 피해자가 넘어진 후 부축 없이 스스로 일어나 걸었고, 

가해자의 부축을 받기는 했으나 스스로 모텔방 안으로 걸어왔다는 참고인 진술을 바탕으로 

피해자가 주취로 인하여 반항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또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추행하려는 의사가 있었다는 증거가 확실치도 않으므로 


준강제추행치사 - 무죄

상해치사 - 징역 5년


선고.


2. 2심 및 대법원


가해자가 술에 취하여 심신미약 상태에서

과도한 성행위 도중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므로 감형

최종 징역 4년형




종합

질 내 피스팅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인 질 벽의 열창으로 인한 과다 출혈,

그리고 항문 피스팅으로 인한 하부대장의 손상 및 주위 혈관 손상이 병합된 사례.

더욱이 손으로 직장까지 뜯어내는 행위는 일반적인 성적행위로는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가해자에게 성도착증이나 성적 콤플렉스 등과 관련한 정신의학적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본 사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됨.





손넣어서 장기를 뜯어냈는데 4년..............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47 미스테리 히틀러 죽음을 둘러싼 미스테리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205 0
546 미스테리 자연재해를 조정하는 '하프'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995 0
545 미스테리 전 세계가 이불킥할만한 대 해프닝.JPG title: 유벤댕댕핸썸걸 1477 0
544 기묘한 주술용으로 쓰인 식물들2 title: 유벤댕댕핸썸걸 1148 0
543 미스테리 구름 속 채운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701 0
542 기묘한 함부로 귀신 몰카를 하면 안되는 이유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132 0
541 기묘한 러시아의 요승 라스푸틴1 title: 투츠키9원이랑호랑 1383 0
540 기묘한 코카콜라 조지아의 앙증맞은 서프라이즈 선물1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903 0
539 미스테리 미스터리 사건 의혹이계속되는 사라진 남자 예삐 870 0
538 기묘한 엄청난 크기의 구멍 싱크홀1 예삐 622 0
537 미스테리 미스테리-비하인드가있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예삐 672 0
536 미스테리 <미스테리>사자상의 저주로 조카가 죽었다?1 예삐 507 0
535 미스테리 지미도일 죽음에 관한 미스테리 예삐 610 0
534 미스테리 세계 10대 금지구역 미스테리 지역 공개! 호날두리 1327 0
533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나스카라인 아시나요? 호날두리 737 0
532 미스테리 호기심 자극하는 세계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들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87 0
531 기묘한 숙주를 조종하는 인체감염 기생충 <톡소포자충>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660 0
530 기묘한 일본 식인 박테리아 패닉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512 0
529 기묘한 말코손바닥사슴의 기묘한 죽음4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100 0
528 기타 현실로 이루어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072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