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꽤나 인상이 깊은 이야기여서
혼자 알고있기 아쉬워서 써봅니다.
어느날 새벽 쓰나미처럼 몰려드는
대장의 압박에 잠에서 깨어난 형은
화장실로 뛰어가 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딸깍'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는 거였습니다.
"아씨! 누구야 안에 있어 불켜!"라고 형은 짜증내며
말했고 "알았어 불킬게"라는 소리와 함께 불이
다시 켜졌고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난 뒤 형은
다시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형은 불현듯 어제밤 일이 생각났고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그 형네 집 화장실 스위치는 화장실 안에 있거든요.....
출처 : 루리웹 18ID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8550 | 실화 | 실화-모 사단 헌병대 21 |  강남이강남콩 | 1208 | 1 |
| 실화 | 친한 형님의 경험담1 | 가위왕핑킹 | 821 | 2 | |
| 8548 | 실화 | 예비 무속인 이야기171 |  김스포츠 | 879 | 4 |
| 8547 | 전설/설화 | 전설의고향 - 저승에서 핀 꽃 4편1 | 도네이션 | 548 | 1 |
| 8546 | 실화 | 산장괴담1 |  변에서온그대 | 568 | 1 |
| 8545 | 미스테리 | <미스테리>사자상의 저주로 조카가 죽었다?1 | 예삐 | 507 | 0 |
| 8544 | 실화 | 지인이 말해준 이야기입니다(짧음)1 |  1일12깡 | 559 | 1 |
| 8543 | 실화 | A군이야기1 | 한량이 | 784 | 0 |
| 8542 | 2CH | 수명을 팔았다. 1년에 1만엔에.. (2)1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5 | 1 |
| 8541 | 사건/사고 | 태완이 어머니의 49일 병상일지1 |  햄찌녀 | 213 | 2 |
| 8540 | 실화 | [실화,괴담] 대구 안경공장1 |  도발적인늑대 | 2035 | 3 |
| 8539 | 실화 | 그 여자1 | 클라우드9 | 3523 | 1 |
| 8538 | 실화 | 무당편의점1 |  의젖홍길동 | 2522 | 3 |
| 8537 | 실화 | 고양이의 복수1 | 가위왕핑킹 | 597 | 0 |
| 8536 | 실화 | 오대산에서 생긴 일1 |  냠냠냠냠 | 1415 | 1 |
| 8535 | 실화 |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경험1 |  발기찬하루 | 2415 | 2 |
| 8534 | 실화 | 폐가 下1 | 발기찬하루 | 1184 | 1 |
| 8533 | 단편 | 엘리베이터 장난1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0 | 0 |
| 8532 | 미스테리 | 미스터리 생물 1 | 대다나다 | 1307 | 0 |
| 8531 | 미스테리 | 조현병때문에 아들을 닭장에가둔 미스테리 1 | 예삐 | 707 | 1 |
다음날 아침에 깨달아서 다행인듯.ㅇㅅ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