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꽤나 인상이 깊은 이야기여서
혼자 알고있기 아쉬워서 써봅니다.
어느날 새벽 쓰나미처럼 몰려드는
대장의 압박에 잠에서 깨어난 형은
화장실로 뛰어가 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딸깍'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는 거였습니다.
"아씨! 누구야 안에 있어 불켜!"라고 형은 짜증내며
말했고 "알았어 불킬게"라는 소리와 함께 불이
다시 켜졌고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난 뒤 형은
다시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형은 불현듯 어제밤 일이 생각났고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그 형네 집 화장실 스위치는 화장실 안에 있거든요.....
출처 : 루리웹 18ID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8712 | 실화 | 저승길 노잣돈 |  ILOVEMUSIC | 1443 | 3 |
| 8711 | 실화 | 7년전의 되세기기 싫은 실화..2 |  아이돌공작 | 1443 | 2 |
| 8710 | 2CH | 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엔에.. (스압주의) 上1편1 | 아이돌공작 | 1443 | 2 |
| 8709 | 기묘한 | 심해 공포증...1 |  라면먹고갈래? | 1443 | 1 |
| 8708 | 실화 | 학생 나 좀 도와줄래?3 |  김스포츠 | 1443 | 3 |
| 8707 | 실화 | 춤추는 귀신, 웃는 귀신, 물귀신은 마주치지 말것2 |  패널부처핸접 | 1443 | 1 |
| 8706 | 기묘한 | 이해하면 무서운사진 찾아보기 2 | 음메에 | 1443 | 0 |
| 8705 | 실화 | 제 가위 첫경험 이야기3 |  익명_818be5 | 1442 | 2 |
| 8704 | 레딧 번역 두 문장 공포소설1 |  가지볶음 | 1442 | 1 | |
| 8703 | 실화 | 객귀를 쫓는 법 | 패널부처핸접 | 1442 | 1 |
| 8702 | 실화 | 소인 목격담1 |  휘파람파람파람 | 1442 | 1 |
| 8701 | 실화 | 고양이4 | 곧미남응삼이 | 1442 | 3 |
| 8700 | 실화 | 단 두 문장으로 당신을 소름돋게 할 수 있을까3 | 뉴뉴뉴 | 1442 | 1 |
| 8699 | 기타 | 46년동안 임신하고 있던 여자6 |  티끌모아티끌 | 1442 | 3 |
| 8698 | 2CH | 타케다1 | 여고생너무해ᕙ(•̀‸•́‶)ᕗ | 1441 | 0 |
| 8697 | 실화 | 삼풍백화점 괴담(?)3 | 조선왕조씰룩쎌룩 | 1441 | 3 |
| 8696 | [번역]산속 깊은 곳의 조용한 오두막2 | 아이돌공작 | 1441 | 2 | |
| 8695 | 실화 | 아무도 없던 버스 |  엉덩일흔드록봐 | 1441 | 1 |
| 8694 | 실화 | 귀신때문에 죽을뻔한 사람 |  이리듐 | 1441 | 0 |
| 8693 | 혐오 | 극 혐오스러운 티셔츠1 | 엉덩일흔드록봐 | 1441 | 0 |
다음날 아침에 깨달아서 다행인듯.ㅇㅅ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