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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프로축구선수 윤기원선수의 의문스런 사망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0.06.06 20:20조회 수 1463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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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_200428.png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서울을 벗어나기전 만나게되는 휴게소가
하나있습니다.
그 휴게소는 바로 위의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인데요

20200606_200452.png

2011년 5월 6일 오전 11시경
한 남성의 차량이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발견이 됬습니다.
이 시신이발견된 차량안의
뒷좌석은 빈 맥주캔과 빈 과자봉지로
매우 어지러운 상황이었구요
차의 주인은 운전석에 누운채로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됬습니다.
이 시신이발견된 차량안의
뒷좌석은 빈 맥주캔과 빈 과자봉지로
매우 어지러운 상황이었구요
차의 주인은 운전석에 누운채로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됬습니다.
당시 이 차량을 발견했던 휴게소
관계자 직원은요
당시 상황에 대해서,
아니... 우리 휴게소에 한 이틀째
같은 장소에 세워져있는 의문의 차량이
있따 확인해달라...요청이 와서 가서 봤더니..
앞좌석에...젊어보이는 친구가...
운전석에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젖힌 상태로,
옆으로 누워있었다..
그래서 도대체...머지..자고 있는건가..?
싶어서 옆좌석을 보니까,
3분의 1정도...타다 만 번개탄이 놓여져있드라..
먼가 심상치않아서...바로 신고를 하게됬다
라고 애길했습니다.
이 사망한채 발견된남자는
번개탄을 피워서...자살을...
시도해 사망하게 됬던걸까요..?

20200606_200604.png

이곳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된 젊은남자는요. 인천 FC의 프로축구 선수로, 골키퍼로 활약하던
당시 24살의 윤기원선수였습니다.
이 분은요 2011년에 실력을 인정받아서..
주전으로....발탁되기도 했는데요
정말 인제 여러곳에서 축구실력을 인정받으면서
꿈을 막 펼치려던 그 순간...
사망한채로 발견이 된거에요...
번개탄을 피워논채로말이죠.

20200606_200627.png

20200606_200701.png

당시 경찰들은요 윤기원 선수의
시신을 부검을 했어요 그런데 부검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것이다 결론 내린거에요,
왜냐면,,, 크게 살해를 당했다 할만한
외상이 전혀 없었거요,
누군가가 살해하거나 했다면,
칼자국이나 멍자국이나 이런게 있어야하는데
부검을 해도 타살의 흔적에 대해서는
별다른게 없으니,,,  자살로 마무리를 지은거죠 그런데 윤기원선수가 사망하기 3일전
5월 3일 윤기원선수는요
자기의 아버지와 통화를 했어요
그런데 통화내용이,
 " 아버지!! 5월 8일 어버이날, 나 대전경기있는데
그때 엄마랑 아빠랑 같이 경기 보러 오세요!!! "
라고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20200606_200733.png

이 윤기원선수의 축구 동료들도
다 하나같이....윤기원선수가 자살할..애는
아니라고.....곧잘 괜찮게해서..
다음 년도에 게임을 뛰게 됬었고...
국가대표까지도 가고 싶다고 항상 애기했고
축구에 욕심이 많았던 선수였다고...
인제 딱 축구 실력도 인정받게 되면서 승승장구
하는 상황이었다...
애길했습니다.

 

사건발생 이틀전인 5월 4일 오전,
윤기원선수는 오전훈련만하고,
소속구단인 숙소를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소를 나온후 바로
11시 30분에서 50분사이에
휴대폰이 꺼졌다고해요.
원래 핸드폰을 꺼놓는 분이 아니라고 하는데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나온 윤기원선수는
바로 대형마트에 가서 맥주와 과자를
구입을 합니다. 그리고  차량 조회결과
오후 3시 30분경 차를 타고 향한 곳은
수원의 아주대학교 라고 하는데요,
윤기원선수가 나온학교가 아주대학교라고
합니다.

20200606_200823.png

차량을 조회했을떄, 금토 휴게소 라는 곳에서,
차량의 흔적이 사라졌고...그로부터 5시간후,
갑자기, 서울 만남의 광장....휴게소에
차량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이틀이 지나서....5월 6일
휴게소 관계자가..윤기원선수의 시신을
발견을 하게 된거였다고 해요.

20200606_200925.png

경찰들은요
이 사건은.. 자살을 한것이 맞다
라는 증거로  만남의 광장 cctv를
유력한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2011일 5월 4일 윤기원선수가
검정색 비닐봉지를 들고, 혼자 차에탄뒤
그 이후부터 차량밖으로 나온적이 없는것으로,
확인이 됬다고,, 적어논것인데요
이에 윤기원선수의 보호자들은,
경찰들한테 물었어요,,
 
" 아니... 내 아들의 죽음에, 휴게소 cctv가
강력한 증거면..그 증거 ..우리 가족들한테도
보여달라고......왜 자기들만 딱 보고 마냐고,,
우리 아들의 죽음인데 왜 경찰들만 보는거냐고,"
자료 공개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에 경찰들은
"그 씨씨티비 없습니다."
아들의 마지막모습을 확인하려는 가족에게
경찰은 끝내 씨씨티비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내 아들이 죽었는데 그렇게 강력한 증거자료 라면서
그 증거자료를 왜 가족들한테는 안보여주는건지...
전여자친구의 진술을 토대로...자살로 종결...?
부검결과...? 그 두개로..?
여러가지로 가족들 입장에서는...
이상하다 라고 생각할수박에 없는 상황이에요
옆에를 보셔도 사체를 발견했을때,
체온측정도 하지 않아서. 사망시기도
정확하게 알수가없다하드라.......
 솔직히 씨씨티비만 보여줘도..
가족들의 의문과 의혹이 조금은
풀릴수있을텐데....왜 경찰들은
씨씨티비를 안보여주는걸까요..

20200606_200949.png

거기에다가 이것뿐만이아니라요
아들이 자살을 했다 해서 놀래서
달려가봤더니 .경찰은 이미 자살현장
사고현장을 다 치워놓은데다가.....사건현장에
흔히 치는 폴리스 라인 자체도 없엇다고합니다.
너무 허술하고 너무 금방 사건현장을
없애 버린거죠...가족들이 오기도 전에...
 시신으로 발견되기 2틀전 밤,
이 휴게소주차장을 비추는
씨씨티비는 총 3대가 있었어요 윤기원선수가 이 휴게소로 진입했을것이라고
추정되는 시간은 밤 11시 경입니다.
낮에 봐도 번호판이 잘안보이고 차량식별이
안되요,,, 그러니까 정말...
윤기원씨가...본인이 차를 몰고 이곳으로
온게 맞는건지.....알길이 없어요,
 씨씨티비에 차량 번호판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찍혀도, 이게 윤기원선수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갈정도의 화질이었는데경찰들은 어떻케....윤기원선수가...검은 비닐봉지를
들고...차안으로 들어가서...나오지않았다 라는걸
알수가 있었을까요...?
 
수사 보고서에는요 경찰들은 정확하게
23:07분경 검정색 비닐봉지 들고
23:08분 에 차량에 탑승했다고 시간까지
다 정확하게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몇년이 흘러 이 사건에 대해서
담당형사에게 다시 물어봤어요
"그 씨씨티비에서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가는게 정확히 누구인지 식별이 가능한가요."
 
담당형사는요 당시에
이 윤기원선수의 수사보고서를
깜빡 잊고 이렇게 애길했습니다.
 
"씨씨티비가 있어도...차량이 윤기원씨 차량이
맞는지 어떤지  머 그런것까지 보이지않는다.
씨씨티비상으로 더 멀리 차량이 보이기때문에..
상상하는것과는 많이 다르다...식별하기 어렵다."
 
그렇다면.....차량도 식별하기어렵다는데..
윤기원선수사망사건 수사보고서에는
윤선수가 까만비닐봉지를 들고 차에 올랐따고
되어있던데..?
이건 어떻케 식별하신건지..?
 잘기억이 안나니까 끊겠다...
윤기원선수가 들고있던 비닐봉지의 색깔까지
정확하게 기재된 수사보고서..
그런데...씨씨티비의 화질이 나빠 안보였다니
담당형사의 말....과 수사보고서내용이
서로 다른거에요

20200606_201201.png

거기에다가, 차량은
화물차 전용 주차장에 세워져있었고,
차는 주자 선을 물고 주차가되어있었데요
그러니까 다른차량, 화물차 들의 주차에 영향을 줄만한
상태로 주차가 되어있었다는거에요
 그런데 차의 이동이 굉장히 많은 이 휴게소에서..
이상하게 승용차가..화물차 주차지역에 이상하게
주차가 되어있는데도....그게 이틀간...아무누구에게도
눈에 띄지않았다는건 이해가 안된다고 가족들은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경찰의 말대로 자살이라면,,
왜...자살장소를 그곳으로 택하냐 이거에요,,
자살할거면 산속이나..안보이는 곳에서
하겠지...어떻케 평일에는 오가는차량만
500-600대에 달하는 그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살을 하겠는가....
윤기원선수의 부모님은아들의 장례식이
진행이 됬을당시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굉장히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되셨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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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선수가
사망하기 3주전부터 승부 조작에 협조를 안해서...
서울하고 경기지역에 조폭들이 윤기원선수를
없앤다는 소문이 있었다"
 실제로 2011년 승부조작 브로커들이
선수들을 매수해서 축구 의 승패를 조작하고
거액의 배당금을 챙겨가는 사건이 터진적이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승부조작에 연류된
총 8명의 선수가 영구제명이 됬는데요
혹시 이 승부조작 사건에.....윤기원선수도
연류가 됬었던걸까요..?
 가족들은요 승부조작 브로커들이
이 윤기원선수에게 접근을 했고,
이에 윤기원선수가 거부를 하면서
보복을 당한것같다 라고 의심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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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승부조작에 연류됬었던....
축구에 제명이되신
전 축구선수의 말에 의하면요
 처음에는 친한 축구선배가..전화가와서..
"경기에 나가서 천천히 뛰면 용돈 줄꼐!!!"
그래서....경기에 나갔는데 비기게 된거에요,
그런데 그 친했던 축구 선배가 갑자기
 " 야 이 삐삐야 그 돈이 얼마인줄 알고 니네가
비기게 만드냐고 야 지금 이게 장난인줄 아냐"
그러면서,
 "너희가 돈 다 물어내라고, 안그러면
한경기 더뛰라고 애길했다고합니다. "
 이 승부조작에 걸린 돈이 큰만큼
조직폭력배들 까지 가세해서 축구선수들에게
압박을 넣었다고 하는데요.
" 이 축구 선수분은요...어느날은
한 골키퍼를 데리고..인제 어디로...
오라고해서..갔더니 어느 호텔 모텔같은
곳이었고..그곳에...한 5명정도의 남자들이 있뜨라..
애기하는데 중국 조선족이었고...
당시 이 남자들이....
너네들 내일 경기 실수하면 큰일난다고...
너네 죽을수도있으니까,긴장타고 제대로하라고
이런식으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윤기원선수의 사망소식을 들었을떄,
"승부조작을 안한다고 했는데..계속
협박당해서,,그 협박에 이기지못하고 자살을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셨데요 "

전축구선수분은요..
아마...그...승부조작을 거부햇을떄..
진짜 탈출구가 없었을거라고...
계속해서 압박하고...협박했을거라고..
애길하는데요...
정말........................숨도 못쉬게
조여오는..협박에.....
자살을 선택하게된거였을까요
 참이게 정확하진 않지만,
중국 조직폭력배 승부조작에 개입이됬고
검은돈이 약 100조이상 거래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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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선수가 사망하기 일주일전에요
그는 일자리를 알아보고있었데요..
그러니까 이말은..축구를..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거에요....
그렇게 인정받고..승승장구 하는 이떄...
왜.....축구를 그만두려고 했던걸까요..?
 이 가족들은요..
윤기원선수의 죽음에 대해서
경찰이 먼갈 숨기고있다..
그냥 사실대로 모든걸 알려달라는것뿐이다
왜자꾸 숨기는지 모르겠다.
애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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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강력한 증거인 씨씨티비를 보여달라해도
없다고하고, 거기에다가 더 대박인거는..
당시 앞좌석 보조석에 ..
번개탄이 피워져있었고, 라이타가이썼어요
그런데 그 라이터에서 윤기원씨의 지문이 하나도
안나왔다고합니다. 그러니까 번개탄도 직접
피운게 맞는건지 의심스럽다는거에요
이에 경찰들은요...모든 물건을 만지는 과정에서
무조건 지문이 묻는다고 볼순없는거라고...
대답을 했는데요...
 경찰들은 이 사건에 대한
좀더 자세한 조사서 요청에도
사건이 오래됬고...힘들다..
라는게 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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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이야기로는요,,
이 조폭들이....윤기원선수를
차안에다가..가두고..번개탄을
피워놓고..차밖에서...감시를 하고
있었다..라는것도있어요...
그래서 윤기원선수한테
너 차밖으로 나오면..죽여버린다고..
그래서 차안은...번개탄이 피워져있고..
차밖은..조폭들이 다 감시하고있어서..
어쩔수없이....차안에서 사망을 하게된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항흔적이없고....그랬던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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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운..축구의 희망이
의문스러움만 남겨둔채...
사망을 하신사건이에요

20200606_20252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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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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