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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019년 김해 허성안군 의문의 사망 사건 1

title: 하트햄찌녀2020.06.08 11:45조회 수 1032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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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재수사 해 주세요.”

지난 해 8월, 경상남도 김해시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사망한 허성안 씨의 친형 허성범 씨의 말이다.

허씨는 동생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며 cctv 영상과 함께 제보했다. 영상 방송후 한달이 지나 시청자들의 공분과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여전히 사건의 실마리는 찾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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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20살이 된 성안군. 면허를 따서 운전을 하겠다며 들떠있던 모습. 아직 면허증에 잉크도 안말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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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출근을 해야하는 성안군을 제외한 식구들이 강원도 여행을 떠나있었을때 사건이 터졌다.

성안군의 선배인 강모군이 전화가 와 성안이가 떨어졌다고 했다고한다.

형 허성범군은 직접 갈수가 없으니 친구들을 현장에 보내 확인하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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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강씨는 왜떨어졌냐는 질문에 성안군의 친구들이 성안군을 따돌리고 괴롭혀서 성안군이 많이 힘들어했다

친구들이 외롭게 만들어서 이런일이 벌어진거다 며, 이야기 했고 그후 성안군의 병원에 성안군친구들을 불러 욕을 하고 손찌검까지 했다고한다.

하지만 정작 친구들과는 전혀 그런일이없고 성안군은 친구들과 교우관계가 원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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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군이 절대 스스로 자살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형 허성범군은 직접 나서서 그날 성안군이 머물렀던 술집과 주변 가게 cctv 등을 조사하고,

강씨가 했던말과 실제상황이 한개도 맞지않다는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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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속 성안군은 누군가를 피해 전력질주를 하고있었다. 누군가는 바로 강씨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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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전 성안씨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다는 술집의 cctv를 확인해보면, 성안씨의 모습이 아주 잘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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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성안군. 갑자기 강씨가 성안군의 의자를 발로차 일어나게 한다.

그다음은 모자로 성안군의 얼굴을 몇번 때린다.

성안군이 나가려고 하자 팔을 잡아 당겨 못가게 한다. 몇번 실랑이를 하다가 종업원이 제지를 하자,

강씨가 성안군의 목덜미를 잡고 밖으로 나간다. 그다음 강씨를 피해 뛰기 시작한 성안군.

이 상황이 위에서 나온 전력질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고 말이다.

더군다나 성안군은 2년전 무릎수술을 하여, 전력질주를 하면 무리인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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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성안군과 같은 술집에 있던 친구들은, 성안군이 피곤해보였고 다음날 약속이 있어 일찍 가야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강씨가 성안군을 집에 가지 못하게 잡았고 성안군의 모자까지 빼앗으며 잡았다.

성안군이 친구모자라고 제발 주면안되겠냐고 하자 , 강씨는 성안군의 핸드폰까지 빼앗은후 모자로 성안군을 퍽퍽 퍽 소리가 나게 몇번

내리쳤다고했다.(cctv에 나옴)

그당시 누가봐도 성안군이 많이 겁에 질린 모습이였고, 강씨를 무서워 하는 모습이였다고 한다.

강씨는 몸에 문신도 많고 성안군과 친구들보다 형이여서 친구들도 그상황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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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군과 강씨는 술집에서 40미터나 질주하여, 성안군이 떨어진 오피스텔 건물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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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형 허성범군에게, 성안군이 창틀에 바깥쪽으로 발을 빼고앉아 내려다 보고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본인은 바로앞에있었는데 옷깃까지만 잡았고 결국 떨어지는 성안군을 잡지못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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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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