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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006년 동해시 학습지 교사 살인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0.06.08 15:32조회 수 1519추천 수 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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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은 2006년 3월 14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 있는 심곡약천마을 우물에서 

24세의 학습지 여교사 김다혜 씨가 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시신은 ** 상태였고 처음엔 익사라 생각했지만 우물의 깊이는 70cm밖에 되지않는 우물이었다.


국과수에서의 결과로는 시신에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고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그리고 정액이나 체액이 검출되지 않아 *** 미수에 그치고 살해한뒤 우물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범인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전혀 없어 지금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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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 살포 작업을 위해 A씨는 작업을 하다 목이말라 우물의 물을 마시려고 물을 펐는데 


잘나오는 물이 그날따라 나오지 않아 물안의 상태를 보니 긴생머리가 걸려져 나왔고 


그리고 우물의 안을 살펴보니 역시나 사람시체가 들어있었다. 처음엔 피부가 하얗고 작아서 


큰 인형을 장난삼아 넣은줄 알았지만 마을 동장인 최 씨를 불러 이사실을 알렸고 최 씨가 우물을 건져보니 


여성 150cm의 작은 체구의 나체시신이 확인되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시신의 신원이 24세의 학습지 여교사 김다혜씨라는 것이 밝혀졌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갔다. 


피해자 김다혜씨는 시신이 발견되기전 6일전부터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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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발견된 우물 7km 떨어진 곳 동해체육관 주차장에서 김다혜씨의 빨간색 마티즈가 발견되었는데 


그 차안에는 김 씨의 옷과 소지품들이 발견되었어. 이 차량안을 뒤진 흔적이 있었고 


김 씨가 착용하던 장신구와 귀중품들이 사라진것이 파악되었다.



그후 수사가 잘 진행될것 같았지만 차량에 있는 지문들이나 DNA는 누군가가 차를 닦은것으로 확인되어 모두 흔적을 지워버린것 같았다. 


이를 보아 범인은 가정 방문 교육을 마치고 차에 탈려고하는 피해자를 덮쳐 살해하였고 죽은 시신을 우물까지 끌고와 유기한것으로 보아 


수사에 혼란을 주기위한 범인의 완전범행으로 보인다.


경찰은 범인이 인근 주민이거나 지리에 밝은 사람이고 체격은 왜소하고 외모가 추한 남성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후 발생한 다른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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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은 우물 사건과 별도라고 판단했다고함. 이유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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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이 주변에 살아 숨쉬고 있다니.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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