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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현실판 부부의세계? 박영신씨 투신 사건 마지막

title: 하트햄찌녀2020.06.08 17:07조회 수 1373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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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런 모습에 지인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영신 씨의 한 지인은 "영신이를 이렇게 만들었던 사람이 어제 XX동에서 술 먹고 대리 불러서 가는 모습이 찍혔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차 안에는 여자도 함께 타 있었는데요.

또 다른 지인 역시 "어떻게 5개월 만난 여자한테 푹 빠져서 지금도 그렇게 다니고, 끝까지 영신이 탓으로 돌리고 진짜 XXX다. 그 XX는"이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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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남편의 상간녀에게도 연락했는데요.
그러자 그는 "제가 전화하지 말라고 했는데 뭐하세요.
지금?"이라며 오히려 화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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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 씨의 어머니는 "딸 엄마가 미안해.. 못 지켜줘서 엄마가 미안해"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어 "사위의 행동은 살인이나 마찬가지"라며 "그 가족들도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애통한 심경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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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편 측은 외도와 같은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유족들은 딸의 죽음을 돌이킬 수는 없지만 사위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라도 받고 싶다며 법정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추가

남편의 상간녀가 박영신씨가 사망하시고 인스타에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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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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