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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칠레 대지진 후 나타나는 귀신

title: 하트햄찌녀2020.06.09 17:47조회 수 2410추천 수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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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 발생한 칠레에 귀신이 목격되기 시작했다.

1960년 5월 22일 오후 3시 11분.

칠레 남부 해안가에서 규모 9.5의 지진으로 세계 최고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해안에서 높이 25m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90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에 이어 2월 27일 ,

칠레에서 규모8.8의 초강진이 발생했고,

700명 이상의 사망자 피해를 냈다.

그리고 2015년 9월 16일 8시경 ,

칠레 산티아고 북쪽 이야펠 시 부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 15명 , 실종자 6명의 피해를 냈다.

 칠레는 영토 전체가 환태평양 지진대 지역이라 크고 작은 지진과 화산폭발이 일본만큼이나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칠레의 한 뉴스 매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은 장소에서는

밤마다 귀신들이 나타나서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뉴스를 보도 한적이 있다.

귀신이 자주 목격되는 장소는 지난 2월 27일,

30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산티아고 남쪽으로 30km 떨어진 해변 도시인

콘스티투시온의 카르데날 라울 실바 헨리퀘즈 다리다.

이곳은 밤마다 그림자처럼 보이는 반투명의 귀신들이 다리를 건너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에 주민들은 억울하게 숨진 지진 피해자 영혼들이 자신들의 시신을 찾아 묻어달라고 호소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다리 복구공사를 하고 있던 인부들은 귀신 출몰 지점 가까이만 가면

휴대폰이 먹통이 되거나 고장이 난다고 했다.

또한 사람들이 죽은 지역에서 밤마다 어른과 어린이들 우는 소리가 들려 잠을 설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심리학자 리카르도 피규에로아는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겪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며

대참사가 발생한 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 주장했다.

칠레에서 계속 목격되는 귀신 소동들은 정신병의 의한 해프닝인지 아직도 의문이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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