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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이카의 돌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5.08.18 08:55조회 수 87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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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페루에 이카(Ica)라는 소도시가 있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서쪽으로 약 325Km 떨어진 페루 이카주의 주도이자 종교성지로 1563년경에 생겨난 고도이다.

도시를 끼고 흐르는 이카라는 강이름에서 도시이름이 유래됐는데 이 이카에서 놀랄 만한 고대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1961년대에 발생한 홍수로 이카강이 범람해 인근 유역을 휩쓸고 지난간 뒤 토사가 씻겨 나간 땅 위로 오랜 기간 땅속 깊이 묻혀있던 고대의 그림이 새겨진 수 많은 돌들이 드러난 것을 지역민들이 발견한 것이다.

발견된 돌들은 총 만개가 넘는데 그 돌들에 그려진 모습은 사람의 심장을 수술을 하고 있는 광경, 제왕절개 수술장면, 공룡의 성장단계, 사람과 공존하고 있는 공룡들의 모습, 나즈카 문양에서 보이는 기이한 동물들의 형상, 고대 대륙의 지형, 오늘날의 우주선 형태와 같은 모양의 기계를 타고 조종하는 인간과 비슷한 존재의 모습, 별자리를 관찰하는 모습, 등 과히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었다.

이 돌들은 카브렐라박사가 세운 카브렐라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처음 이 돌들을 발견한 이들은 지역 농부들로 이 들은 당시 의사였던 카브렐라 박사에게 치료에 감사하는 뜻에서 이 돌들을 선물로 주었고 이를 받은 카브렐라 박사는 이 돌들에 나즈카 문양에서 보이는 기이한 형상들이 새겨진 것에 흥미를 갖고 하나 둘 사 모으기 시작하면서 이 돌들을 연구하게 된다.

그는 이 돌들에 새겨진 그림이 약 1만2000년전 그려진 것들로 초고대문명의 흔적이라 주장하며 이에 관한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이카의 돌]이라는 책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세계적인 불가사의로 불리는 페루 나즈카 문양과 마찬가지로 1만2천년전 이카의 돌에 새겨진 수술장면과 우주선의 모습 및 공룡의 형상은 이를 만든 존재와 그들의 문명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다시금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또한 "멕시코 아칸바로의 공룡토우" 들에서 보듯 공룡이란 동물은 20세기 중반 이후, 고고학적 발견과 연구를 통해 비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고대의 동물로 지금까지의 과학이론은 인류가 공룡이 완전히 멸망해 자취를 감춘 이후의 시대에 지구상에 나타나 번성하였고 따라서 공룡과 인간은 이론상 공존할 수가 없다는게 정설이다.
그런데 이들 유물에 공룡이 자라는 과정을 남겨 놓았다니! 그럼 당시 그들이 공룡과 함께 생활하였다는 것인가? 도저히 현대과학과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과연 1억2천만년 전에 이카의 돌들에 이런 그림을 그린 이들은 어떤 존재들이었으며 그들은 어떻게 살았고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의문에 싸인 이카의 돌은 우리 인간이 알지 못하는 초고대문명의 존재에 대한 놀라운 증거로써 대한 여전히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던져주고 있다.


- 무서운 스토리



자연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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