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지역 일본 군함섬

미스테리지역 일본 군함섬

미스테리지역이라고 불리는 일본 군함섬을 들어보셨는지요.

일본 군함섬은 하시마섬이라는곳인데 생긴모양이

군함과 비슷해서 일본 군함섬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일본 군함섬에는 1970년대까지 많은사람들이 거주했는데

1974년이후로 문을닫고 유령섬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위에보이는 사진이 일본 군함섬입니다.

정말 군함과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일본 하시마섬을 처음 발견하게된것은 1810년 어부에 의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1890년에 일본 중공업에서

하시마섬을 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시마섬을 사게된 가장 큰 이유는 석탄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시절 그시대에는 석탄이 꼭 필요한 시절이였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돈줄이죠.

그러므로 이곳에서는 수많은 광부들이 살게 되었다고해요.

그들을 위해 고층 아파트를 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파트들은 일본 최초의 콘크리트 아파트가 되었다고합니다.

그외에 학교와 슈퍼 병원까지 생겼고 완벽한 도시라고 할수있을만큼

모든걸 갖춰놨다고 합니다.

하시마섬은 처음에는 운행이 잘 되고있다가

석탄에서 에너지 자원으로 바뀌면서 일본 군함섬은 사업성을 잃게되고

결국 1971년 1월에 폐광되었다고 합니다.

하시마섬에 남아있던 주민들은 4월달에 전부 빠져나와 살게되었고

그뒤로 이섬은 유령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해요.

일본은 근대화의 상징이였던 하시마섬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했지만

하시마섬의 숨겨져있는 일화로인해 등재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징용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장 위험한곳에서 한국인들을 작업시켰다고 합니다.

적어도 500명 이상의 조선인 노동자들이 제대로 먹지못했다고해요.

일본 정부에서는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고하는 내용들인데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한국 정부에서는 일본의 군함섬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hanung80/10172319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