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미스터리 로어2

제비볶음2015.09.07 18:18조회 수 1209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믿든지 말든지 


터키의 대학에서 학생이 버터플라이 나이프에 맞는 사건이 있었다. 

목격자는 없었지만,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범인 체포는 수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카메라에 찍힌 건 숨을 곳이 없는 홀 입구를 평범하게 걷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그의 모습 뿐이었다. 범인은 도대체...


 

 

 

 

 

 

 

 

 

믿든지 말든지 


쇼와 시대, 오이타 현 모처 호수 근처에서 갑자기 교통사고 횟수가 급증가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들에게 사정을 묻자 모두 입을 모아 "초등학생 소녀를 태우자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다수의 피해자를 감안한 행정은 이례적인 입간판을 설치했다. 

"초등학생 여자를 봐도, 태워주지 마십시오" 


 

 

 

 

 

 

 

 

 

믿든지 말든지 


어느 산골 마을에는"목을 매다는 나무"라는 오래된 소나무가 있다. 

과거 그 나무에서 4 명의 사람이 목을 매었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는데, 

마을을 찾은 어느 남자가 그런 뒤숭숭한 나무를 왜 잘라 버리지 않느냐고 마을의 노인에게 질문했는데, 

노인은 태연하게 "지금의"목을 매는 나무 "는 세번째라네." 라고 대답했다고한다.











 

믿든지 말든지 


현재 무수히 많은 지하철 선로 중에는 노선 변경 및 노화 등을 이유로 현재 사용되지 않는 선로도 많다. 

물론 일체 전차는 달리지 않지만, 왠지 그런 노선에도 시간표가 존재하고있다. 

그 시간표는 치밀하게 계산되어 일반 지하철과의 환승도 원활하게 할 수있다. 

도대체 누가 어떤 전철을 갈아 탄다는 것일까.










 

믿든지 말든지 


1912년 3월 프랑스 해군 필립 중령은 지중해에서 초계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러다 실수로 자신의 

칼을 바다에 떨어트렸다. 중령이 임무를 마치고 휴가차 집에 돌아오니 그의 아내는 그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어느 날 그녀가 거실에 있었는데 그의 칼이 창문 밖에서 날아와 테이블에 

꽂혔다. 놀랍게도 칼을 잃어버린 일과 시간이 같았다. 


 

 

 

 

 

 

 

 

 

믿든지 말든지 


1352년 8월,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농촌 인구가 전염병으로 전멸했다. 

나중에 소문을 듣고 온 이웃 마을의 청년들은 이미 전체 주민의 시신이 정중히 매장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생존자가 있는 것인가하고, 그들은 사람들의 명단과 묘비의 이름을 하나 하나?확인했지만 전원 묻혀 있었다. 

한 사람씩 묻혀 갔다해도, 마지막 한 사람을 매장 한 것은 누구일까.










 

믿든지 말든지 


전세계에 별로 없지만, "불면증 인간"이라는 특별한 인간이 존재한다. 

그들은 수면 욕구를 느끼지 않고 건강한 상태 몇년 불면증 생활을 계속하고있다. 이 병의 대부분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이후 걸렸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뇌 질환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하품을 크게 하고나서, 잠들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는 남성도 있다.










 

믿든지 말든지 


영국 제시카 겔러도 불면증 인간이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꿈 속에서 섬뜩한 남자에게 목을 졸렸는데 나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녀석의 손가락을 힘껏 깨물었어. 

그랬더니 피투성이의 손가락을 누르면서 "너 같은 놈은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고. 

거기서 깨어났는데, 그때부터 나는 한 번도 잠들지 않았어. "










 

믿든지 말든지 


몇 명의 모르는 사람과 함께 일렬로 묶여 있었다. 그리고 끝 사람부터 순서대로 목이 잘렸다. 

드디어 자신의 차례라고 생각할때 "오늘은 수가 많기 때문에, 너는 내일이야"라며, 깨어났다.

중국의 불면증 인간인 양 씨가 불면증 생활에 들어간 계기가 된 악몽이다. 

"인간은, 진심으로 죽기 싫다면, 자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양은 단언하고있다.










 

믿든지 말든지 


인도, 아이슈라는 여성은 꿈 속에서 이상한 남자를 만나 프러포즈를 받았다. 

아이슈가 곧바로 거절하니, 남자는 "너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어 다시 만나러 올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전혀 잠을 자지 못한 아이슈지만, 약 50년 후, 76세의 나이에 갑자기 잠이 들었다가 숨을 거뒀다. 

주위 사람들은 드디어 그 남자의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믿든지 말든지 


모 회사의 인사 부장 K는 오랜 경험에서, 사람을 보는 눈은 확실하다고 자부하고 있다. 

어느 면접 날 성적이 우수한 젊은이에게 합격을 줄 분위기였지만, K는 말했다. 

"그만 사라져라!"무심코 한 말에 자신도 놀랐다. 

그러자 젊은이는 사라지고 이력서도 사라졌다. 사람을 보는 눈은 확실하다. 


 

 

 

 

 

 

 

 

 

믿든지 말든지 


전화를 걸때 틀린 번호로 건 적이 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1994년 통계에 가장 오해하기 쉬운 전화 번호가 발견됐다. 

룰렛 배치와 같이 복잡한 계산 끝에 간신히 계산한 번호이다. 

하지만 전화기가 발명된 이래 그 번호엔 수신은 한 건도 없었다. 


 

 

 

 

 

 

 

 믿든지 말든지 


사람의 범죄 추세를 판정하는 장치가 완성했다. 

높은 확률로 보통 사람, 충동적인 살인자, 그리고 연쇄 살인범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소수이지만 심각한 오판이 존재했기 때문에 발표는 보류되었다.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모두 연속 살인자 유형으로 판정 된 것이다. 


 

 

 

 

 

 

 

 믿든지 말든지 


기원전 2000 년 전 이집트 신관의 기록.

"최근 이상한 전염병이 유행하고있다. 발병한 사람의 머리는 점차 빠지고, 피부가 벗겨지며, 

힘이 점점 없어져 가고 , 결국에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몸이 모호한 색이되어 간다. 

아직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 현상이 빨리 지나가길 바란다. "

서술된 이 현상은 마치 방사능에 피폭되었을때의 증상과 비슷하다.


 







믿든지 말든지 


1945년. 기이하게도 냉전의 개막과 동시에 이상한 시체가 발견 되었는데 

당시 군인들보다 훨씬 우월한 처음 보는 무장을 갖춘 병사였다. 

하지만 정작 이상한 것은 약 이천 년 전에 만들어진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그 시체 자체가 얼어 있던 것이다, 그 유적은 남미의 열대 지방에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1763년, 러시아인 세르게이는 섬의 해변에 텐트를 세우고 낚시에 전념했다. 

그는 "언젠가 10m 넘는 물고기를 잡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얼마 후 섬을 방문한 그의 친구들이 부서진 텐트와 상반신만 있는 세르게이의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 주위는 거대한 무언가가 판 것 같이 폭 9m  깊이 2m의 구덩이가 바다까지 이어져 있었다.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349 기묘한 유렁붙은 웨딩드레스..1 title: 메딕셱스피어 765 1
5348 실화 할머니가 말씀해주신 이야기 아리가리똥 1836 0
5347 2CH 판도라 - 禁后[금후]1 아리가리똥 1106 3
5346 실화 @@사단 물탱크 귀신 아리가리똥 1468 0
5345 실화 살면서 봤던 두 명의 귀신-첫번째 귀신 아리가리똥 1146 0
5344 실화 이층침대 아리가리똥 1152 0
5343 사건/사고 구글맵스(Google Maps)에 살인사건 현장이 촬영되었다? - 진실2 아리가리똥 876 2
5342 전설/설화 고려의 무신 이의민이 섬긴 나무 귀신1 아리가리똥 3514 1
5341 사건/사고 코소보의 뱀파이어 사건1 아리가리똥 619 3
5340 미스테리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1 아리가리똥 506 3
5339 기묘한 괴상 하고 섬찟한 느낌의 부토 춤3 아리가리똥 823 2
5338 기묘한 죽었다가 좀비로 발견된 여인4 아리가리똥 1087 3
5337 기타 소년의 장례식에서 일어난 신비한 현상1 아리가리똥 1166 0
5336 기묘한 불을 몰고 다니는 독특한 귀신 이야기1 아리가리똥 1110 1
5335 전설/설화 조선시대 괴담-구두금과 입작은 아내.. 아리가리똥 1545 1
5334 2CH 친구의 비밀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457 0
5333 전설/설화 조선시대 괴담- 원한으로 매구가 된 여인3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209 2
5332 2CH 화재현장 title: 잉여킹냠냠냠냠 973 1
5331 실화 검정고시 학원 다닐때 겪었던 기이한 이야기.ssul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338 1
5330 실화 한번씩 뭔가가 느껴집니다1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150 1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