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때문에 아들을 닭장에가둔 미스테리

오늘은 미스테리를 적으려고해요. 봤는데 너무 흥미롭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만나는 사람을 잘 만나야된다 라는 교훈도 얻었답니다

좀 뜬금없지요? 바로 이렇게 인생이 망가질수도 있기때문이에요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랍니다

당연히 제가 쓰는건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지요!!

우선 남자가 조현병이 왜 걸렸는지를 스토리를 말씀드릴께요

꽃가게 여자한테 빠져 그는 매일 그가게에서 꽃을 사갔다고합니다

한날은 그가 꽃을골랐는데 여자가 전 그 꽃 안좋아해요 그거 저주려고

사가시는거 아니에요? 라고 말을했다고합니다 그렇게 둘은

가까워졌고 만남을 계속 가졌다고해요

그 둘이 만나는걸 친구 한명이 보았는데요 그가 그녀에게 푹빠져있었다고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게 문이 닫혀있는것을보았고 쪽지를 본 그는

그날부터 미치기 시작했던것입니다 그 종이 안에는 난 이런 시골이 싫어

떠날거다 라고 적혀있었다고합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그는 오랫동안을 멍하게있었다고합니다

잉 그냥 이별스토리인데 이게 왜 미스테리이고 그가 왜 거기있던거야?

라고 하실수있겠어요. 이제 보시면 안답니다!!

그렇게 한동안 멍때리면서 천장만을 바라보던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신경을

쓰지못할때마다 흉기를 들고 밖으로나가 사람들을 위협했다고합니다

자신의 애인을 데려오라는거지요 니가 데려갔지 데려와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계속되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검사를받으러갔고

거기에서는 조현병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답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상 입원을 시키지 못했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오게된것이죠

그러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버도 돌아가신거구요!

하지만 친구들한테는 참 미스테리였답니다 그렇게 착한애가

결혼을 하고나서 집에도 찾아오지않고 어머니가 혼자 장례를 치르는데도

오지않고 그랬다고합니다 그러다가 그냥 한번 어머님이라도

챙겨주자라는 마음에서 고향에 오랜만에 내려와서 찾아가게된것이구요

닭들에게 어머니는 모이를 주고있다가 그의 친구를 보고 놀랬고..

말을 둘러대며 어여 돌아갈것을 재촉했다고합니다.

그렇게 그들이 돌아가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게되었고

그들은 소리가 들리는곳으로 향했답니다 거기는 어머니가

모이가 주는곳이였다고합니다..

그들이 거기로 다가가자 미스테리가 풀리게되는데요. 그안에는

그의 친구가 있었다고합니다 그것을 보고 놀라자 어머니는 모든것을

다 털어놓게되었답니다 형편이 어려워 입원을 시킬수없었고

먹고는 살아야했기에 여기다가 넣어두고.. 돈을 벌러갔다고요..

이렇게 하지않으면 혼자있을때마다 밖으로나가서 사람들을 협박하고

무슨일이라도 벌어질지도 모른다는생각에 불안했었다구요..

13년간 그곳에서 그렇게 지낸 자신의 친구는 사람이 아닌 괴물로

변해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세상엔 별에별일이

다있는거같아요 이일은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난일이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