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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억울한죽음 비극을가져온 왕비의 초상화

예삐2015.09.10 01:55조회 수 757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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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별로 억울한죽음 같지는 않답니다

그렇지만 프랑스혁명이 어떻게해서 들고일어났는지를

여기에서 보여주는거같아 쓴답니다

누구나 현실에서는 사진을 찍을때 이쁘게 나오는걸

원한답니다 저도 인간이라 이 마음이구요

옛날에는 그림으로 그들의 얼굴을 그렸다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겁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에 관한 왕비의 초상화를 말씀드릴건데요

그녀는 프랑스로 시집온 여자였죠~

자신의 엄마에게 자기가 잘지내고있다고 이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화가를 불러 그림을 그리게했답니다

하지만 너무 현실적으로 그렸고

그녀는 다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녀가 원했던건 화사하고 너무나도 이쁜 동화속에서

나올법한 그런걸 원했던것이죠!

지금 현재 남아있는것은 그녀의 본 얼굴이 아니랍니다

얼굴은 약간 긴 얼굴을 하고있고 저렇게 아름답지

않았다는겁니다 결국 화가들은 그녀가 원하는대로

그리지 못해 잘려나갔답니다!

 

 

그녀의 억울한죽음은 권위를 무시하고 자신의

미모를 사실과 다르게 그린것때문에 생기게됩니다!

주걱턱에 컴플렉스로 인해 더욱더 그런게 싫었나봅니다

이렇게 4년동안 엄마에게 보낼것을 보내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화가만 갈아치웠다고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그려야지.. 상상속의 자신의 모습이

따로있었나봅니다.

 

 

아마도 왕비의 초상화 중에서 그녀의얼굴이 가장 다를것으로

보이네요.. 자꾸 이렇게 바꾸다가 한 여자 화가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는 털을 짧게 얼굴은 둥글게 그렇게 그려주었는데요

너무나도 만족했다고합니다!

그러고나서 그녀를 옆에두고 늘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한것이죠!

 

 

원래 궁에는 화가로 여자를두면 안된다고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무시하고 자신의 옆에 두게된것이죠!

그후 계속해서 우아하고 화사하고 귀품있고 아름다움을

살려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벼운느낌 권위적과는 반대인

느낌을 계속해서 그려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생긴 억울한죽음은 바로 여기서 입니다

장미꽃을 들고 서있는 마리앙투아네트의 그림을보고

국민들은 엄청나게 화가난것입니다

백성들은 잘 살고있지도 않고 가난하고 먹을것도 없는데

저런 사치를 부리고 있다는 이유였답니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입에담지 못할말도 많이했다고합니다

 

 

결국 왕비의 초상화 때문에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게되었고

그녀의 목숨도 무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래서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되나봅니다~

너무 사실과 다르게 그리고 자신의 위치도있는데

가볍게 행동해서는 안되는거랍니다!!

 

 

국민을 지켜야할분이기에 전 억울한죽음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으려고합니다 이건 국민의잘못도 오해도 아니고

말그대로 그녀의 잘못이고 너무나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나라가 힘든데 저렇게 꽃을들고 서있다는건 저같아도

열받을꺼같네요!

 

안그런가요? 지금도 그러자나요 우리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매일 출근하면서 일의 노예로 살고있는데

위에서는 여행이나다니고 참으로 부럽나이다!

그러니 국민들이 화를내고 욱하지요.. 에휴..

이런것들이 지금의 현실을 보여주고있는거같네요..

출처:http://blog.naver.com/thdnjs2321/220372397679


예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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