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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터리 사건 의혹이계속되는 사라진 남자

예삐2015.09.10 01:59조회 수 8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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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에게 사람을 받은 글렌 밀러의 미스터리 사건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듯해요

이분은 남자랍니다! 재즈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였는데요

1930년에 엄청난 인기를 몰았던 사람이랍니다!

아직까지도 음악사에서는 명곡들로 많이들 남아있다고합니다

 

 

그랬습니다 사라진 남자는 멀리 집떠나와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에 걸린 군인들을 위로해주고 전쟁으로 인한

공포를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해줬다고합니다!

자신의 노래가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위안이 되었기에

그는 38세라는 나이로 군대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항상 순회공연을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그는 1944년 갑자기 없어지게 됩니다..

영국의 순회를 마치고 어느순간 어디에도 보이지 않게 된것이죠

미국에서는 오다가 비행기가 추락해서 사망했다고

말했는데요 그 원인은 이렇다고합니다 그는 원래 프랑스에

일정이 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다가

갑자기 폭풍우때문에 추락했고 그로인해 사망했다 라고요~

 

 

하지만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은 의심가는 부분도 많을뿐더러

풀지 못하는 숙제로 남아있다고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40년뒤 한남자가 이런말을하게됩니다

글렌 밀러가 탄 비행기를 영국의 군인들이 쏘아서 떨어트렸다

라고 말이죠 그걸 맞춘 사람이 나라고 했다고합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소리죠?

 

 

그렇다면 그가 사라진 남자가 아니라 추측 사망이 아니라

그때 바로 사망했다는건데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너무나 잘 맞아떨어집니다.. 위에서 말하는 프레드는..

자신은 그때 미사일을 쏘아올리는 훈련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낮게 날고있던 비행기를 내가 맞췄다 그 비행기는

어떤 종이고 그리고 그가 없어진 날짜와 장소까지 너무나도

똑같았다고합니다..

 

 

헐.. 그럼 미스터리 사건은 풀리게 되는걸까요?

그렇지도 않답니다.. 2009년 갑자기 다른 주장이 나왔고

그는 암살 당한것이다 라고 했다고합니다.. 이건 또 뭐래..

그렇게 순회다니면서 남들을 위로해주는데 왜

무슨이유에서 그를 죽이지? 말도 안된다는 소리같았습니다

 

 

이렇게 주장했던 이유는 사라진 남자! 바로 그가 비밀임무를

맡았다는겁니다! 나치 과학자들을 미국으로 데리고오기위해

이렇게 순회공연을 다니는 그를 첩자로 심어놓았다는것이죠!

이건 말도 안되는거같네요! 재즈 노래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몰고다녔던 그가 뭐하러 저런 첩자짓을 했다는건지..

이건 타당성도 신빙성도 없어보입니다.

 

 

결국 그의 아들이 미스터리 사건을 풀기위해 제대로

조사를 해달라고 말했고 2014년 그 원인이 나왔다고합니다

비행기가 추락해서 사망한것이 맞고 그것은 기체 결함으로 인해서이다

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아무래도 그때 운이 안좋았던건지

아니면 죽을 운명이였던건지.. 나온 주장들은 다 묻혀버렸네요!

 

 

이렇게 밝혀지고나니 추측성 기사들도 주장들도 나오지

않아서 좋답니다! 너무나도 막무가내 추측을 하고있지 않나

하는 작은 생각이 드네요~ 제발 있을것같은

상상이 아닌 진실로 현실에서 일어날것같은것을

주장으로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http://blog.naver.com/thdnjs2321/220371338319


예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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