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사작한지 얼마 안됬습니다
그 사이에 일어난일입니다
제 집구조가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창문은 2개이지만 그중하나는 고양이한마리 지나다니는
비좁은 틈이죠;;
그래도 창문다열면 그래도 2개랍시고 순환이 조금됩니다
여튼 그날
일끝내고와서 평소처럼 게임하고 씻고 잠을 잤어요
잠을 자는도중 이상한소리가 들렷어요
바로 그 비좁다고 말한창문쪽에서요
은근귀에 거슬려서 잠결에껫어요
그런대 거기에
창문밖에 어머니? 가 서있으셧어요
그냥 서계셧어요
저는 잠결에
"엄마? 왜거깃어요 들어오세요"
하는대 참고로 창문에는 도난방지 쇠창살이있는대
그사이로... 그사이로...
갑자기 소름이 쫙 돌면서 급하게 창문닫고 커튼을 쳤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벽쪽을 바라보고 덜덜떨었어요
그러다가 어느새잠이 들었나봐요
그래서 커튼을 치고 봤는대
도저히 사람이 서있을틈이 아니고 고양이도 한마리씩만지나다니는 길이였은대....
그뒤로 그 창문에 소금뿌리고 잠을 자곤합니다;;
위사진은 그 창문사진입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3523 | 사건/사고 | 한국판 미저리사건3 | 아리가리똥 | 8667 | 1 |
| 13522 | 실화 | 기가 쎈 큰언니5 |  햄찌녀 | 8665 | 4 |
| 13521 | 실화 | 내친구가 박보살을 만난다면 ? 귀신보는내친구 3탄7 |  오바쟁이 | 8664 | 3 |
| 13520 | 실화 | 영정사진앞에 밥그릇를 놓지마라7 |  커피우유 | 8646 | 3 |
| 13519 | 실화 | 용현동 굴다리다방 흉가 21 |  냠냠냠냠 | 8625 | 1 |
| 13518 | 실화 | 좀 소름끼치는 가위눌림1 | 스사노웅 | 8613 | 2 |
| 13517 | 실화 | 10년전 레스토랑에서 있던일 (실화)2 | 백상아리예술대상 | 8612 | 2 |
| 13516 | 실화 | 우리집은 도깨비우물터 입니다. 3화(그림有)3 | 익명_49974a | 8604 | 2 |
| 13515 | 실화 | 자식의 치료를 거부한 부모 (마음아픔/빡침주의)3 | 햄찌녀 | 8590 | 2 |
| 13514 | 실화 | 기생수 현실판?1 | 우다 | 8581 | 1 |
| 13513 | 사건/사고 | (혐) 살인마들이 직접 찍은 희생자들의 사진6 | 솔라시도 | 8569 | 3 |
| 13512 | 실화 | 아기무덤 이야기2 | 백상아리예술대상 | 8563 | 1 |
| 13511 | 실화 | 가시는길에 제게 들러주신 할아버지1 | 스사노웅 | 8555 | 1 |
| 13510 | 실화 | 아파트 뒷산의 약수터4 | 햄찌녀 | 8553 | 3 |
| 13509 | 실화 | 정말로 있었던 실화2 |  이번주로또1등내꺼 | 8519 | 1 |
| 13508 | 실화 | [실제 목격] 가평 빠지 물귀신 괴담1 | 조선왕조씰룩쎌룩 | 8507 | 1 |
| 13507 | 실화 | 당신들과 꼭 함께 살거야6 | 햄찌녀 | 8485 | 3 |
| 13506 | 사건/사고 |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김선우5 | 햄찌녀 | 8473 | 1 |
| 13505 | 전설/설화 | [조선괴담] 입 작은 아내의 비밀3 | 조선왕조씰룩쎌룩 | 8470 | 2 |
| 13504 | 실화 | 이해하면 무서운 폐가4 | 조선왕조씰룩쎌룩 | 8437 | 2 |
패널부처핸접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