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생김새??
이래서 미더덕 먹는 한국인 보고 외국에서 띄용;;
이것들이 배에 붙어서 전세계 바다에서 엄청 퍼졌답니다...
미더덕은 굴이라든지 해외에서도 엄청나게 비싸게 파는 굴 농장을 박살아는 원흉으로 골머리 앓는답니다..
일본이나 캐나다나 덴마크. 등등에서 지금 이렇다고 하던데;;
멍게같은 경우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골머리를 앓게 했죠. 그나마 멍게는 프랑스라든지 칠레같은 나라도 먹기라도 하지
미더덕은 ....;;
사실 미더덕 한국에서도 골머리 앓는게 해군들이랍니다..해군함 밑바닥에 붙은 미더덕 제거하기는 해군들이 지겨워하는 작업이죠
게다가 배에 붙은 미더덕은 배칠한 페인트같은 것을 흡수하기에 독이 가득하여 먹을 수도 없으니...
더불어!
미더덕이라고 잘못 알려진 오만둥이
왼쪽 둘은 미더덕(맨 처음 미더덕을 따면 저런 것인데 저걸 손질한게 가운데
오른쪽이 오만둥이.
미더덕보다 맛이 떨어짐에도 이게 미더덕이라고 잘 못 알려진 게 많죠.
오만디? 얼만디;;;
오만디라고 붙여놓은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비슷한 경우가 불가사리... 조개 양식장에 저승사자로 악명높은 불가사리도 전세계에서 먹는 나라가 고작
짱/... 중국 뿐인데 이마저도 중국 일부 지역에서나 먹는다고
그나마 불가사리는 비료로 쓸 수 있어서 잡아다가 갈아서 비료로 만들어버린다고 하지만..
생긴게 귀엽긴해
미더덕회가 맛있다던데
잘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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