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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 소꿉 친구는 귀신보는 아이 (12부)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5.10.14 13:44조회 수 2110추천 수 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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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겨울방학

 

 

중2 마지막 겨울방학을 기념하고자!!!우리님들은 여행을 생각했슴!!

그곳은!!바루바루바루 두구두구 이였음

원래 여름에 가야 정상이지만 중2여름방학에는 애들과 만나지않고

그저 그당시 유행했던 최고의아이템 버디버디 로 잉여짓을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기에 급급했던것같음.그래서 겨울방학때는

꼭 겨울바다를 보러가자고 해서 약속을 지켰던것같음.

그당시 정양은 아주 잘사는 집안의 막내딸이라서 섬에 자기네집

별장은 아니고 그저 친척집이 있다했슴. 근데 친척들이 다른나라로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그 빈집을 우리에게 초대하신거임.ㅋㅋㅋㅋㅋㅋ

그냥 흉가나 페가가 아니라 ㅋㅋ사람 사는 빈집ㅋㅋㅋㅋ 잠시 임시로

빈집이였던것같음.

 

근데 섬까지 가는 동안 배로 열몇시간을 달려서 그런지 멀미 매우 크리함

섬에 내렸을당시에 L양은 표정이 아주 안좋았음....

그때 당시에 간 여성분들은 여자 네명이요 남자 두명이였슴 ㅋㅋㅋ

 

L양님과 정양님 그리고 J양님 박양님  ㅋㅋ남자들은 버디버디에서만난

그런 뵤온~태들이 아닌  실제 친구들이였슴 ㅋ 우리의 위대한 친구

서군과 그리고 정양의 초등학교동창 최군이였음. 서군과 최군은 초면인데도 불구하고남자들끼리 끈끈한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지 금방 친해짐.

우리님들은 정양의집에 왓슴. ㅋㅋㅋ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정양의 친척집. 

 

겨울바다는 여름바다 보다 더 경치가 좋고 뭔가 예뻐보였음..

날씨는 아주 쌀쌀했지만 정양의 친척집은 일반 가정집이였음.

마당도있었음 음 시골집의 주택? 정도?  음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겠슴.

 

 

-친척집

 

 

 

L양이 정양의 친척집을 구경하는 동안 우리님들은

정양이 차려준 해산물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있었음

배멀미로 위액까지 쏟은 덕분에 배가 엄청 고팠었음.

근데 L양은 먹지도않고 정양의 친척집을 보고있었음

그때 벽 꼭대기에 걸려진 정양의 작은할아버지?사진을보고 정양한테 물었음.

 

 

L:누구야?

 

정양:우리 작은할아버지

 

L:6.25전쟁때 돌아가셧지?

 

정양:어 ??어떻게 알았어??

 

L:여기계시는데

 

그때 최군과 J양은 먹다가 표정이 싹 굳어졌고 서군은 그저 묵묵히 밥을먹었슴....

 

 

L:여기계신 가족분들은 모두 괜찮으시구?

 

 

정양:...??????

 

 

L:되게 괴로워하시는데 묫자리 이장해드려라.

 

정양은 알수없어서 자꾸 뭐냐고 되물어봄. L양이 말하심.

 

L: 조만간 여기계신 친척들 중 한분이 다리를 못쓰게 되실거야.그전까지 묫자리 이장해드려 수맥이 흐르는곳에 계셔서 괴로워하시잖아.

 

 

정양:.;;;;;;정말이야?

 

 

L:믿기싫으면 믿지마 내가 다치는것도 아닌데.

 

 

그랬더니 정양은 무서워서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었더니 아버지가 전화통화로 말을했슴

 

정양아버지의 말씀.

 

 

"어? 너가 그걸 어떻게아냐? 그렇지않아도 요즘 꿈자리가 뒤숭숭해서묫자리 이장하려고 니네 삼촌들이랑 상의하고있었는데"

 

 

L양은 그저 빨리 옮기라고만했슴......................우리는 먹다 체할뻔함.

그리고 시크하게 말함.

 

"오징어국  맛있겠다 나 먹어도되지?"

 

 

ㄱ-............................

 

 

 

 

-밤바다

 

서군과 최군은 먼저 바닷가에 놀러간다고 갔음. 우리네명은 티비만 보고있었는데 왠지 심심해진 우리는 티비를 끄고 바닷가에 놀러가고싶었음.

그래서 가기싫다는 L양을 조르고 졸라서 바닷가에 갔슴 겨울바다의 풍경을 보고싶었달까. 갔는데 최군이 혼자 막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을 하고있는거임.순간 무슨 망상증 환자인줄알았음. 그러더니 막 지혼자 원맨쇼? 우리눈에는 원맨쇼 하는걸로 보였슴 L양은 자세히 보다가 욕하면서

뛰어감 . J양과 정양은 어리둥절하면서 계속 구경하고있었고 나님은 L양의뒤를 막 쫓아갔음

 

나:왜그래.

 

L:귀신에 홀렸다 저놈, 저놈  발밑에 여자 두명이 다리 붙잡고있다...아니, 또있어..한년은 왼쪽팔을 잡아 끌고있어... 설명할시간 없어! 지금 안가면 최군 물에 빠져  지금 ..꼬마애가  바다에서 기어나와서 머리채 잡으려고 준비중이야..

 

 

 

 

 

우리가 막 뛰어가는데  최군은 이미 갑자기 지혼자 벌떡일어나서

바닷물 로 들어가고있었음 .

 

 

여기 까지 썻습니다 점점 재미가 없어지네요 사과합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지우지도않고 링크걸고 올리는 법 알게되었어요

모두 무식한 저에게 지식을 주셔서감사합니다..

그리고, 성심성의껏 덧글도 못달아드리고, 늘 죄송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폐인저는 이따 아침에 또 일을 하러..

이제 슬슬 피시방을 나가야죠. 노트북 수리점에 맡겼어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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