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춤추는 귀신, 웃는 귀신, 물귀신은 마주치지 말것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5.10.16 09:11조회 수 1442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제가 적는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귀신에게 목숨을 잃을뻔.. 절에서 버려진채 공간장애를 겪으며 자랐고..


 


할머니의 그리움속에, 큰스님, 주지스님 손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적 귀신체험담은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의 이야기에 의존해서 글을 썻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인간한테 해를 끼치는 최악의 귀신은..


 



 


춤추는 귀신 : 도망치세요, 원한이 너무 심하고, 기어코 인간한테 해를 끼치는 귀신입니다.


 


무속인을 불러서 하늘로 천도해야 하는데, 인간한테 붙으면 엄청난 화가 생기는 건 물론이고, 무속인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웃는 귀신 : 집요하게 괴롭히면서, 교활하게 웃습니다..이 귀신이 당신을 보며 웃는다는 건..


 


당신의 목숨은 이미 내꺼라는 걸 점찍어둔 겁니다.


 


 


물귀신 : 물속에서 일반인을 죽여야 하늘로 승천하는 귀신입니다.


 


가장 악질적이며, 인공수가 아닌, 자연 폭포, 강, 바다에 존재하는데, 어둡고 비 내리는 밤을 좋아하고,


 


한번 잡히면, 당황해서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허우적대며 죽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물귀신의 기가 엄청 센곳입니다.


 


TV방송프로그램에서 해상구조대원들은 단 한명도 물귀신 본사람 없다..뭐 이러는데..


 


애초에 죽는 팔자가 아닌 이상에 물귀신을 볼수있는 사람은 흔치가 않습니다..빠지고 죽으면서 물귀신을 보는것이죠.


 


그 중에 가장 무서운 귀신은..


 



 


 


웃으면서, 춤추는 귀신입니다


(제발 도망치세요..난 귀신 안 믿어..이래도 좋습니다..가까이 가지말고 그냥 도망치세요)


 


엮이는 순간, 큰일납니다. 꼭 담 크다고 하시는 분들이, 가까이 접근해서 화를 당하시는데, 귀신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


 



 


" 저 인간은 내가 보이나봐 ?? "


 



 


이러면서 호기심에 붙게 됩니다. 그리고 샤워할때, 컴퓨터할때나, 어떻게든 인간을 테스트할려고 깜짝 등장합니다.


뜬금포로 귀신얼굴을 보고 놀랜 순간 붙는거죠.." 거봐 내가 보이네 깔깔깔깔 " 하면서요.


 


그외에도, 

원귀(원혼귀), 눈없는귀신, 목없는 귀신, 손만 남은 귀신, 갓난아기 귀신 등이 있는데..


특히 갓난아기 귀신들은 말듣기도 어렵고, 징하게도 말을 안들어 사람한테 해꼬지를 합니다.




출처:짱공유 무지개눈물 님



자연보호해요~~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548 미스테리 하우니브란 무엇일까 .feat 서프라이즈 1 와우장인 2753 0
5547 2CH 종교시설의 지하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352 1
5546 기묘한 디트로이트 폐허1 앙기모찌주는나무 580 2
5545 실화 귀신이 정말로 있을 수도 있다고 믿게끔 한 영매 친구 이야기(스압)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769 1
5544 2CH 놀라운 사실1 スペシャリスト 853 2
5543 실화 누가 불렀던 걸까요?1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596 1
5542 단편 착귀갑사 1화1 익명할거임 518 1
5541 실화 바둑기사 조치훈님에 관한 신비한 일화1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724 3
5540 실화 교체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766 1
5539 기묘한 용한 점쟁이1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986 3
5538 실화 심야괴담회 - 뒷짐 지고 자는 친구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3 1
5537 실화 포항 M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두번째 40대 부부1 title: 투츠키71일12깡 474 1
5536 실화 군대에서 겪었던 소름 끼치는 일화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482 1
5535 Reddit 빨강과 초록1 title: 잉여킹냠냠냠냠 660 0
5534 실화 레알같던 가위1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768 1
5533 실화 7편 석연치 않은 강아지의 죽음들1 대박잼 1739 1
5532 실화 레알돋는 나의 실화. part 2 - 물귀신 과 그날 밤...1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223 1
5531 2CH [2CH 번역괴담] 화장실에 가는 발소리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810 1
5530 실화 실생활에서 비교적 쉽게 사용하는 주술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171 1
5529 실화 고시원 ("그 해 여름의 한기" 작가 실화)1 익명_bdf8c1 2147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