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저사람은 누구?!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2015.10.16 09:30조회 수 815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쿠키냥 입니다.




오늘도 경험한 이야기를 쓰려고 해요 많이부족하지만 




잘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때는 아마 제가 유치원 때 였을거에요




기관지 천식으로 인해 병원을 많이 오고가고 하던때였죠




어느날 저는 열이 나서 유치원에도 못나가고 집에서 쉬고있었어요




어머니 께서는 몸이 불똥이 같다라며 상의를 벗긴후




수건을 찬물에 적셔서 온몸에 수건으로 열을 식혀주셨다고해요




열이 나다보니까 일어나지를 못해서 잠을 게속잤던거 같습니다




밤이였을까요? 아버지는 출장을 가신 상태였고 




집에는 저와 어머니 뿐이였어요 어머니는 제 몸상태




확인할겸 열도 내릴겸 옆에서 주무셨구요 




그러다가 어쩌다 제가 눈을 뜬건지는 모르겠지만 




침대에 앉자서 어머니를 바라보았지요 당연히 감사한마음은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완전히 닫히지않은 문사이로 뻐꾸기 시계가




보였고 뻐꾸기시계가 걸려있는자리에 좌우로 누군가 




줄을 당기고 있는 모습을보이더라구요 왼쪽으로 




까닥하면 왼쪽으로 줄을당기는거 같고




오른쪽으로 까딱하면 또 오른쪽으로 줄을 당기는거같고




저도아무생각없이 햇빝을 받으면 까닥거리는 장난감처럼




고개를 좌우로 까닥 거렸습니다 한 참을 그러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잠에서 깨어나셨고 저보고 왜 고개를 까닥거리니 라고




물어봐주셨습니다 .




문사이로 두사람이 우리집 시계를 가져가려는거 같아 라고 말을했고




또 반복적으로 까닥 거렸습니다 좌우로 흔들 흔들 못마땅하신




어머니는 줄은 무슨줄 라고 하시면서 침대에 다시 누우라고




하셨습니다. 




제눈에는 보였기때문에 어머니를 바라보며 진짜있다구! 라고




답을 해주고 문사이를 다시쳐다보던 저는 표정이 굳어버렸습니다.




문사이로 한남자가 어머니와 저를 한눈으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가 오셨나보다하고 안심했지만 오늘 출장가신분이




바로 오셨을수도 없고 그렇게 쳐다볼 이유도 없었기에 




두려움이 가득찼습니다 결국 어머니를 깨워서 




문사이로 어떤 아저씨가 쳐다보고있다고 말씀을드렸고




어머니는 문사이를 확인하셨지만 보는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와 저는 사람이 있다 없다라는 주제로 




십분정도 말 씨름을 하다가 눈을 비비게 되었고 




눈을 비빈후 다시 문사이를 보니 쳐다보고있던 남자는 사라졌고




시계에 달려 있던 줄도 사라져있었습니다. 




그후에 저는 이런 현상이 무서워서 엄마를 꼭 않고 잠을




잘수있었습니다...




지금은 몸이 아팠기때문에 헛것을 본것을 본거겠지 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왜인지 문사이로 쳐다보던




의문의 남성은 참 .. 궁금합니다


자연보호해요~~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651 미스테리 악마의 실험6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378 0
5650 실화 소름끼치는 얘기 한편......(실화)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379 2
5649 미스테리 나치의 UFO 2편 와우장인 1379 0
5648 실화 우리집에 있었던 엑소시스트같았던 일(실화)4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379 2
5647 실화 밤 중에 산 길을 혼자 걷다가..4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379 4
5646 실화 내가 본 인터넷 실화중에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379 2
5645 단편 며느리의 복수 title: 섹시호날두마리치킨 1379 0
5644 실화 괴물과 유령을 그리는 사람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379 0
5643 사건/사고 미제 사건이 되어버린 희대의 하이재킹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379 2
5642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너무 많이 아는 여자2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1379 0
5641 실화 꿈에 남편이 나온 ssul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379 1
5640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환상의 소년7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380 1
5639 실화 영화 곡성 심령 에피소드 앙기모찌주는나무 1380 1
5638 기묘한 타이타닉호에 대한 신비한 증언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1380 1
5637 실화 장의사의 신병기1 아리가리똥 1380 1
5636 실화 겨울산의 괴물1 여고생너무해ᕙ(•̀‸•́‶)ᕗ 1380 2
5635 실화 어머니의 친구4 title: 하트햄찌녀 1380 3
5634 사건/사고 현실판 부부의세계? 박영신씨 투신 사건 마지막3 title: 하트햄찌녀 1380 1
5633 기타 자신의 발명품에 의해 사망한 과학자들2 금강촹퐈 1380 4
5632 사건/사고 평범한 대통령 암살미수범의 근황4 title: 이뻥태조샷건 1381 2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