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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신주쿠 호스트 칼부림 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0.10.07 16:45조회 수 3494추천 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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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여성 = 타카오카 유카 22세정도 걸즈바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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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남성 (중간) 호스트 예명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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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여성 유카가 어느날  호스트 남성 루나를 찌르고 도망가는 루나를 잡으러가다가

바닥에 앉아서는 태연히 루나의 핸드폰에 있는 여성들의 번호를 뒤지고

전화를 걸고있는 모습이라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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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는 호스트바 죽순이였는지, 호스트인 루나가 그가게의 넘버5?를 찍을정도로 밀어주고 지명해주고 여러모로 지원해줬나보다. (왜?)

물론 루나는 직업이 호스트니 만큼  나는 그녀와 사귀는 사이는 전혀 아니였고 그저 손님과 호스트로서의 관계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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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돈대로 뿌리고, 마음은 마음대로 줬는데 직업특성상 다른 여성들과 연락을 하거나 만나거나 하는

루나를 보고 집착이랑 광기가 극도에 치달았는지

루나를 집으로 불러 애프터 서비스(19) 도중 , 다른여성이 연락이오자 칼로 여러차례 찔렀다고함. (뜨허)

 

루나는 이에 대해, 나는 그저 그녀가 이사짐 싸는것을 도와달라고 해서 평소에 자신에게 대해준것이 고마운게 많아

도와주러 갔고 방송에는 유카가 자신과 관계중 찔렀다고 말했으나, 그게아니고 그저 짧은반바지만 입고 자고 있는데(?) 그녀가 찌른거라고 했다.

여튼 뭐가되었던 간에, 유카는 칼로 찌르는 내내 나를좋아해? 를 계속물었고 루나는 마지못해 좋아한다고 대답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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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는 복부가 칼에 수차례찔리며 내장까지 나와있는 상태로 그녀의 집에서 뛰쳐나가 도망가다가

쓰러졌고, 목격자들에 의해 경찰이 오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유카는 태연하게 바닥에 앉아 루나의 폰을 보는둥 담배를 피다가 경찰이랑 같이 이동함.

 

+그후=

1>복부를 많이 다치고 간이 칼에 찔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루나는 음 한국인인 내가 봤을때

어이없는 ?방식으로 호스트계에 어쨌든 복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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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나에서 피닉스=불사조로 바꿈.^_^

 

2> 이 사건으로 인기가 많아져서 넘버4위 까지 올라서 돈도 바짝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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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남자들은 헤어스타일이 다이럴까..?

 

3> 5년전 연락을 끊었던 부모님이 방송을 보고 그를 찾아와서 가족을 찾게됨.

 

그리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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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후 경찰차로 이동중인 유카)

 

호스트 루나는 호스트바를 관두고 , 유카와 동거를 시작해서 살고있다고함.

500만엔 으로 합의를 보고, 그녀를 선처해달라고 법원에 까지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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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일할때 루나)

 

난잘몰르겠구, 그냥둘다 이상합니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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