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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테리]모나리자의 진짜 모델은? feat 게이설

헤브니아2015.10.20 08:42조회 수 93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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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천재이며 대체 전공이 무엇인지 알수 없는 이는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발명가이면서 건축가이며 기술자이면서 해부학자이며 화가엿으면서 천문학자였고 지리학자이면서 식물학자였으며

음악가였던 그는 타고난 천재의 표본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일생에 그리고 역사에 길이길이 남길 대표적인 그림 두 작품이 있는데

그 하나는 바로 최후의 만찬이며 다른 하나는 모나리자 입니다.


해부학에 능했던 다빈치는 인체를 묘사하는데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사람을 그릴때 모으 정밀묘사를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모나리자.

미소를 연습할대 주로 모나리자 미소를 지으라고들 많이 하죠.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은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대체 누구를 모델로 삼고 모나리자를 그렸냐 라는 것입니다.

일단 한가지 가설을 보자면


이 그림의 모델은 1479년 피렌체에서 평민인 가정에서 자라나 16세에 상인인 프란체스코 디 바르토로메오 델 지오콘도와 결혼한

리사 마리아 게라르디니이 라는 사람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림을 그릴때에는 그녀가 미소를 지을수 있도록 악사와 광대등을

동원해서 그림을 그렸다는 설이 있죠.


하지만 미국 뉴욕 소재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의 릴리안 슈워츠 그래픽 컨설턴트는 완전 다른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다빈치는 모나리자의 모델을 자기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다빈치는 자신의 자화상을 여성화 해서 모나리자를 남겼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죠.


그전에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에서 세레 요한의 모습을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그린적이 있었습니다. 세레 요한은 남자죠

그리고 모나리자는 특이하게도 눈썹이 없는 민둥눈썹입니다. 그래서 추론한것중 하나가

이 시대에는 눈썹이 없는것이 미인의 기준이다 라는 주장이 나왔기도 하며, 이 모나리자는 미완성이다 라는 말이 있었죠.


또는 모나리자를 연구했던 엔지니어 파스칼 코트는 청소중에 지워졋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눈썹 주변에 지운 흔적을 제시하며 주장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설로는 2002년 화가였던 역사학자 막달레나 조에서트의 주장입니다.


모나리자는 모델이 이탈리아 귀족인 카테리나 스포르자 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카테리나 스포르자는 르네상스 시대에 살았었던 귀족이며 3번이나 결혼을 하면서 약 11명정도의 자녀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을 합니다.

또한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정적들을 죽였던 소시오패스의 악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악녀를 선한 얼굴의 표본인 모나리자가 되었다?



정말 흥미로운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서는 다른 내용이 하나 나오느데

2011년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위원장인 실바노 빈센트가 새로운 주장을 제시 합니다.


모나리자의 진짜 모델은 다빈치의 제자였던 "살라이" 라는 인물이라는것


살라이라는 인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을 그릴때 그의 곁을 보좌하던 그리고 다빈치가 몹시 아끼던 제자라고 합니다.

실제로 다빈치는 몇몇 작품들을 제자 살라이를 모델로해서 그림을 여러개 그린적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위에 말했던 최후의 만찬의 세레 요한이었죠.






확실히 모나리자와 그림이 일치합니다.

오른쪽은 모나리자, 왼쪽은 살라이를 모델로 그린 세레 요한입니다. 그리고 남성인 세레 요한을 여성화 시켜서 그림을 그렸죠

전문가들은 이 두그림의 얼굴 구조등이 매우 흡사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정말 웃긴건 모나리자의 모델로 삼았던 제자 살라이는

"여성이 아닌 남성" 이라는 점입니다.


(ㅎㅎ)


당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제자인 살라이와 동성연애를 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다빈치는 자신의 목장에서 일하는 소낙동의 아들인 살라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며

그 이후 다빈치는 자산의 애인인 제자 살라이를 모델로 많이 삼았던 것이죠


천재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아주 은밀한 비밀이었습니다.

특히 그 당시에는 동성애자는 범죄자급이엇기 떄문에 1476년 다빈치는 동성연애를 했다가 체포된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동성연애는 신성모독이었기  때문이죠


보통 화가들은 그림속에 어떤 자신만의 메세지등을 남깁니다.

다빈치 역시 그런 화가로 유명햇엇는데


모나리자  그림을 실바노 빈센트 팀이 특수 카메라로 확대 촬영을 하니



양쪽 눈에 이런 이니셜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자신의 이름인 레오나르도의 L 하나는 제자 살라이의 S 인것이죠


즉 모나리자의 모델은 남자였던 것입니다.




ANG?


그럼 둘이 이런 플레이를? 

출처:http://blog.naver.com/rjesmsro1213/220500830125


헤브니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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