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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테리한 한국 최악의 사이비 백백교에 대해서

헤브니아2015.10.20 09:04조회 수 12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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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교는 한국판 존스타운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더하면 더했지 존스타운보다 못하진 않습니다.

과거 한국에는 거대한 사이비 집단 백백교라는 곳이 있엇는데


백백백의의의적적적감응감감응하시옵숭성(白白白衣衣衣赤赤赤感應感感應하시옵崇誠)



이딴 개같은 ♥♥♥를 주문처럼 외우면 무병장수한다고 백백교에서 신도들에게 교리를 전파했습니다.

원래 전정운이 교주로 있었으며 백도교에서 파생되어 나온 사이비 종교가 백백교 입니다.

즉 백도교와 백백교 신도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백백교의 교주는 전용해 이며 백백교의 중심교류는 한사람의 흰 것으로 천하를 희게 하자 라는 교리였습니다.

유불선 3교가 모두 성쇠를 거듭하여 3천녀이 흐르는 동안 그 본질이 쇠퇴하엿으며 거죽만 남았기 때문에 새로운 종교가 요구되고

그것이 바로 백백교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렇듯이 사이비 종교는 신이 아닌 사람이 신이라고 생각해서 그 교주를 신처럼 모시게 되며 그 교주는 여 신도들을

탐하기 시작합니다. 백백교 역시 마찬가지였죠. 총참모격인 이격득과 문봉조 등 간부들은 각도에 보낸후에 예쁜 딸을 가진 부모들을

골라서 종교에 빠지게 했으며 그 딸들에게 미스테리하게도 전용해에게 시녀로 바치라고 하면 또 그 부모들은 바쳤습니다.

그리고 시녀로 바쳐진 딸들은 성노예로 전락됩니다.


단순히 성노예로만 사용했던것이 아니라 이쁘면 첩으로 두기도 하고 질리면 그냥 죽여버리기도 했었습니다.

세간에는 잘 안알려져있는데 성노예들의 이빨을 모조리 뽑아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 아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북한에 기쁨조들에게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죠.


인간이야 말로 악마인게, 쾌락을 위해서 타락을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백백교도 쓰레기같은 만행들이 아주 사소한 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조부와 부친이 백백교에 빠져버려서 자신의 여동생을 교주에게 첩이자 성노예로 바치고 전재산을 잃어버린 유곤룡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교주 면담을 요구하고 들어보니 뭔 개 당치도 않는 헛소리만 지껄여서 이 베일에 감싸져있던 미스테리 집단

백백교는 실체가 드러납니다.


그때 당시 경찰은 8개월에 걸쳐서 전용해의 아지트들과 백백교의 은신처들을 발견했으며 그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총 346구나 되는

엄청나게 많은 시체들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리고 교주 전용해는 몇달후 솔밭에서 동쪽으로 향해 누운채로 칼로 목이 찔린 사체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체의 얼굴은 들짐들이 뜯어먹은 흔적이 있어서 당시 그 사체가 전용해인가 하는 논란이 많았습니다.


(전용해)


규모도 크고 그들의 만행이 너무 악행이었는지라 백백교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영어권 기사로 보도될정도로

거대했었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난후 혼란한 세상이 끝날무렵 1940년 백백교에 대해 재 수사를 시작하게 되고

1941년 1월 백백교 사건이 마무리가 되면서 선고공판은 혼자서 170여명을 죽였었던 김서진, 167명을 죽인 이경득

127명을 죽인 문봉조등 간부급 살인마들에게는 곧 바로 사형이 선고되면서 이 미스테리한 사이비 소동은 막을 내립니다.


또한 그외 짜잘한 신도들에게도 사형이 선고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소수의 백백교가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헤브니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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