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CH

유비키리 마을 이야기

skadnfl2020.10.11 12:33조회 수 816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일본2ch괴담] 유비키리 마을 이야기

 

 

이 이야기는 글을 올렸던 분이 당시 약 20년 이상 전에 방영했던 TV 프로그램 " 위크엔더 " 에 소개되었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정확히 쇼와 50년대(1975년)에 벌어졌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는 규슈 지방에 있던 한 마을이었는데 그곳은 한때 탄광으로 번영했던 곳이지만 광산이 폐쇄되면서 순식간에 쇠락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 마을에서 한 남자가 밭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풀베는 기계로 자신의 발가락을 절단해버리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만 봐서는 그냥 일상의 범주에서 사고로 있어났을 만한 이야기지만 이 일을 계기로 이 마을에서는 갑자기 마을 사람들의 손발 결손 사고가 빈발하게 일어났다고 합니다.

 

문자 그대로 "이상"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시기에 손발가락, 귀, 눈을 다치는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웃 마을에서는 이 마을에 대해서

 

"무엇인가 저주를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까지 돌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보험사고가 급증하자 급기야 보험회사가 그 마을에 방문에서 조사를 시작했고 그곳에서 어떤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두에 써놓은 대로 이 마을은 광산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시절만 해도 광부들이 있던 시절만 해도 그들이 매일 쓰는 돈으로 활기로 가득 찬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광이 결정되자, 마을 사람들에게 나라와 공단으로부터 많은 금액의 보상금이 한번에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

 


그 중에는 자택 출근을 하던 마을 출신 광부들도 있었기 때문에 광부가 있는 세대는 탄광회사로부터의 퇴직금과 나라나 공단에서 지급한 일시 수당 등의 거금이 흘러들어왔습니다.

 

갑자기 큰돈을 만지게 되자 그들은 새로운 일을 찾지도 않은 채 집을 신축하거나 집에 게이샤를 부르기도 하고, 가족 전부가 하와이 여행을 가는 등 돈을 소비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수중의 돈도 바닥나기 시작하여, 그렇다고 이제 와서 예전의 검소한 생활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 그들이 하게 된 행동은 하나였습니다.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눈치챘을 것인데 바로 " 보험금 사기 " 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돈을 쓰기 위해 그들은 보험을 든 자신의 몸을 잘라낸 것이었는데 부유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예전처럼 성실하게 일을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이미 선택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보험회사가 직원들을 보내 조사한끝에 그 사실을 알아내고 그들을 사기죄로 고발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던 차에 그 마을사람중 한 명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 큰일입니다. 농작업 중에 실수로 제 아이의 목을 … "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도 움직♥♥ 시작했고, 사기와 범죄 방조, 그리고 보험금 목적의아동 살해 등으로 모두가 걸리고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 단체로 범죄를 저지른 축생도에 이른 사람들의 마을, "유비키리 마을"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낫으로 아이의 목을 자른 사건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처음부터 사망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부부가 아이를 만들었고 그 아이를 죽여서 거액의 보험금을 탄다는 시나리오를 실행한 것" 이라는 코멘트로 방송은 이야기를 마쳤다고 하는데 정말 사실이라면 끔찍한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112068774
        https://ghshffnfffn1.tistory.com/74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43 실화 상주할머니7 title: 병아리커피우유 5560 14
13742 실화 상주할머니3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14 13
13741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5화2 개팬더 1200 11
13740 실화 왜 없지?7 개팬더 2580 11
13739 실화 귀신은 있다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519 10
13738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마지막 글-7 개팬더 1475 10
13737 실화 추천)상주할머니2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55 10
13736 실화 상주 할머니46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056 10
13735 기묘한 교도소에서 생긴 일3 싸랑해여 7110 9
13734 실화 여자친구를 기다리다..7 사나사랑 2383 9
13733 실화 어릴적 들은 제사에 얽힌 이야기8 헤르르르트 5079 9
13732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18 9
13731 실화 공포의 북문. 충격 실화 써봅니다.8 형슈뉴 4738 9
13730 실화 추천)상주 할머니5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3 9
13729 실화 가져와선 안될물건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365 8
13728 실화 검은고양yee12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1 8
13727 2CH 6.25전쟁 라디오 괴담6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3389 8
13726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지옥은 만원9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3669 8
13725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50 8
13724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52 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