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8 이천 CJ 공장 당시 순직한 故 윤재희 소방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현장 진압완료후, 윤재희 소방관(당시30세)이 실종된것을 알게됨.
화재진압당시 경로등 소방대원들이 이동한 위치를 확인하는중이다.
화재에 투입되었던 각관할 소방서들이 모두 투입, 아수라장이된 현장을 수색하기 시작한다.
두꺼운철판, 빔구조물등 수색또한 쉽지않은상황
아침 7시55분 , 그가 발견되었다는 무전이온다.
무거운 철구조물밑으로 보이는 故 윤재희 소방사
동료의 죽음이 믿기지않는 소방관들
그를 무겁게 누르고 있는 구조물들을 걷어내기시작하는 소방관들
이윽고 밑에 깔려있던 까맣게 타버린 시신을 발견한 동료 소방관들은 할말을 잃는다
수습되어 구급차에 실려가는 그를 보며 망연자실한 동료들이다
하지만슬퍼할 틈은 길지않고 , 그들은 다시 현장을 수습해야한다.
댓글을 보니 곧 결혼식도 앞두고 계셨다고 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화재현장 소방관분들 너무 고생하시는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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