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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일본 유학 중 있었던 일

백상아리예술대상2020.10.23 01:26조회 수 4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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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학한지 3년은 된 병ㅅ인데 일본에 오래산 사람이면 한번쯤은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죽은걸요.

저도 일본에 3년 살면서 티비나 뉴스로 많이 들었고 직접본건 3번정돈데 그중 한가지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 

 

그건 일본에 온지 1년이 넘어갈 무렵 그당시 저는 일본어학원에서 대학진학을 준비중이였는데.

그날도 학원에가는길이였는데 학원 가는 길이 학원으로 가는 골목길을 경찰들이 막고있더군요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히 죽은건아니라 미수로 그쳤는데 사람이 실려가는것도 봤고 바닥에 흘린 핏자국이 보여서 그걸 찍어 지인이랑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는 지금생각하면 어리석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겪은 건 그날밤이였는데.

꿈에서 저는 그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있었고 어느 모르는 일본인이랑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와서 저의 배때지에 칼빵을 놓았는데 다행이 꿈인지 아픔은 없었는데 바닥에 쓰러지고 점점 눈이 감기는 기분은 더럽더군요.

꿈에서 일어났을 때는 꿈인지 생신지 배울 만져보며 칼빵 당한 자국이있는지 살펴볼 정도로 생생한 꿈이였습니다.

참고로 그때 대화하고 있던 일본인은 그 사건당시경찰관과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이였습니다.

뭐 그런 신기한경험을 한것정도였습니다.

사진을 첨부할까 싶었지만 그건아닌거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출처 : 루리웹 반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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