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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사건들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5.10.23 15:25조회 수 1989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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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어느 정육점에서는 많은 고기가 

창고에서 사라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어느 밤, 책임감이 강한 수습사원이 

주인이 말렸는데도 듣지 않고 창고 안에서 망을 봤다.



다음 날 아침, 수습사원이 피투성이가 된 채

정신이 나간 것처럼 꼼짝 못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발견한 주인에 의하면 

그는 작은 배수구를 응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혀를 움켜쥐고...



 *



1960년 1월 23일. 미국 해군의 협력을 얻어 피카르가 

개발한 잠수정 「트리에스테2호」에 윌시 대위와

피카르의 아들 자크가 탑승.



마리아나 해구 내부를 목표로 하고, 11,521M라고 하는

인류가 도달한 것 중에서도 최심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다만, 이 심도에 대해서는 신빙성이 적다고 여겨져,

후에 10,910M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신빙성이 적어지게 된 것은



「계기가 가진 정밀성의 문제」외에,

두 사람이 해구의 밑바닥에서 보았다고 증언한

「아이 정도 되는 인간의 모습」이 원인일 것이다.





1951년 영국의 다트무어의 목장에서

목이 절단된 채 죽어있는 양이 몇 마리 발견되었다.



주위 지면의 흔적으로 상당한 크기의

어떤 날카로운 것이 고공으로부터 떨어져,



양에게 직격해 머리부분을 잘라낸 것 같다고 판단되었다.



일설에서는 얼음덩어리가 아닐까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것 역시 추측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필리핀선적의 대형화물선[씨카이트호]는

항상 일손이 부족한 배로써 유명했다.



결원이 나오면, 도중에 들르는 항구에서

「통상 2배 이상의 임금」을 제시하고 모집한다.



매력적인 금액에 이끌려 승선한 선원에게,



선장은 반드시 이렇게 충고한다고 한다.



"세탁실의 구석에 있는 검은 그림자에는 다가가지마.

저것의 권유에 응하거나 하게 되면,

또 다음 항구에서 선원을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



*



1952년, 버뮤다 해역에서 소식이 끊어진 일본의 어선

「쿠로히메」가 해역을 벗어난 곳에서 떠다니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타고 있던 10명의 승무원은 한 명도 없었고,

단지 항해일지만이 남아 있었는데

거기에는 해역에서의 상황이 극명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해역에 들어가니, 자기장이 흐트러져

나침반에 쓸모없게 되어 선장은 결단했다.



「선원 중 한 명을 바다의 신에게 산 제물로 바치려고 한다.」



한 명씩 없어지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선장이 

자신을 산 제물로 하려는 것을 결심하면서 끝나 있었다.



*



1961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수만개의 무덤이 있는

로마인의 집단지하묘지를 촬영해 다큐멘터리로 방영했다.



그러나 어느 시청자가 벽의 구석에 놓여 있는 

검은색의 작은 수레바퀴의 장식물이 계속 회전하고 있는데

저것이 무엇이냐는 투고가 있었다.



영상을 분석해보니 그 수레바퀴에는 「영원히 움직이는 것」

이라는 라틴어가 새겨져 있었다.



도대체 이 테이프가 어느 무덤에서 촬영되었는지는

지금까지도 불명이다.



수레바퀴는 지금도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을까?





기네스에 신청되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은

「세계 최소의 유령」이 있다.



시카고에서 보석 직인으로 일하는

죠지제임스톤이라는 남성의 목격 증언이 그것인데 



어느 날, 손님의 주문을 받아 확대렌즈를 들어다보면서 

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자르는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다이아몬드 안에 여성이 있다!



죠지는 놀란 나머지 소리도 낼 수 없었는데,

그녀가 사라지기 전 2~3분 동안 계속해서

서로를 응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1975년 미국에서 지하철이 종점을 지나도 멈추지 않고

역사에 충돌하고 마는 사건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운전자의 실수라고 생각되었지만

기묘한 것이 사고현장에서는 선두차량이 발견되지 않았다.



크게 부서진 차내에서는「선두차량 같은 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어, 우리들은 속았던 거야!」



라고 쓰인 승객것이라 생각되는 메모장만이 발견되었다. 



그 선두차량과 그것에 타고 있었을 것이 분명한 승객들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



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가 내놓은 학설.

동물의 세포에는 유전자가 존재한다.



세포 분열 할 때, 그 끝의 테로메아라는 부분이 

짧아져서, 결국 사라질 때 분열이 멈춘다.



이것이 노화다. 허나 링형태 유전자라면 테로메아가

짧아지지 않아 생식은 할 수 없지만 이론상 불사가 된다.



생물 학자의 말에 따르며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최소한 5명은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스기나미구의 어느 곳에는 신축인데도

수개월밖에 사람이 살지 않는 방이 있다고 한다.



그 방에는 천장에 아이의 낙서가 있다고 하지만,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조차 발돋움 해도

닿지 않는 곳에 그려져 있고



지우더라도 다음날에 어느 사이엔가

새로운 낙서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2003년, 서인도사막지대의 공사현장에서

있을 수 없는 것이 발견되었다.



전체 길이가 12미터를 넘는 거인의 전신골격으로 

군대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되었다.



조사의 결과, 칼슘계화합물로 된

인위적인 골격 모형인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이런 것을 제작하여,

지하 20미터의 깊이에 묻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



2차 대전 직후 중국 연혁촌 근처 삼림지대에서 

미확인 생물체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중국 정부의 조사대가 파견됐지만,



엄중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발자국은 증가했다.



1960년대에 들어 다시 본격적으로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감시 카메라를 이용한 조사가 이뤄졌다.



녹화된 테이프에는 놀랄 만한 것이 찍혀 있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다만 발자국만이 지면에 새겨지고 있었던 것이다.



*



1966년 2월 4일 훗카이도 치토세 공항을 향해

승용차로 주행중이던 가족이 있었다.



그 날 있었던 이상한 사건,

공항까지는 거의 외길인데 계속해서 나아가던 중

어느 사이엔가 역주행하고 있었다.



몇번이나 방향을 바꿔도 원래 장소로 돌아가버려서

결국 예약한 비행기를 놓쳐버렸다.



그 비행기는 하네다 전일본항공에서 

처음으로 추락해버린 사고 기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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