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듯 화장실로 튀어가는 오늘의 남주
빈칸에 들어가 볼일을 보던 도중 벽에 적혀잇는 낙서를 읽어본다.
으아니 나갈수가 없어 앙대!
그대로 화장실에 갇혀버린 남주
절망
화장실에 써져있는 낙서의 예언이 하나 둘씩 들어맞기 시작
불안해진 남주는 이런저런 상상을 하는데
결론적으로 화장실에 하루 묵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그닥 신경 안씀 ㅋㅋ
화장실을 대상으로 화도 내보고
계속 눈에 걸렷던 시체가 숨겨져있다는 낙서
포스터가 내려가자 벽에 여자의 형상을 한
무늬가 발견되는데....
지옥이란 숫자낙서에 결국 최후의 수단을
감행하는 남주
밤새 필사적으로 화장실 낙서를 지운 남주...
허탈 甲
기묘한 이야기 화장실 낙서편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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