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그림자 인간

쥬시쿨피스2020.11.13 02:09조회 수 714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그림자 인간은 거의 최근에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유행하는 괴담으로 심심치 않게 목격담이나 실종사건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2000년 12월 10일 미국의 와싱톤주에서 자영업을 하던 로버트 오루크(37)는 괴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새벽 1시경 가게를 닫고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그는 뭔가 둔탁한 충격을 받고 무언가가 차에 치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로버트는 는 곧장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가 도로 주변을 둘러보았으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마 큰 돌같은 것에 부딪혔을 거라고 생각한 그는 차에 탄뒤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시동이 걸리긴 했는데 뭔가에 붙잡힌듯 차는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로버트는 계속 시동을 걸었고 5분이 지나서야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집에 도착한뒤 너무나도 피곤해 옷을 입은채로 잠을 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이 든뒤 얼마후 잠결에 누군가 자신의 어깨를 툭툭 친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순간적으로 눈을 떴으나 갑자기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 기괴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처음엔 가위라고 생각 했으나 웬지 여타 가위와는 달랐습니다..


로버트는 몸을 움직이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가 누군가 침대 옆에서 바삭바삭 거리며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소리가 난 쪽으로 눈동자를 움직였고, 어두운 방 안에서 무언가가 자신의 눈 앞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의 눈에 보이는건 약 120cm정도 되는 인간 그림자 형태의 괴물체 였습니다..
형체만 있을뿐 몸은 반투명 했고 몸은 칠흙 같이 검었습니다..

그 괴물체는 잠시 가만히 서있다 갑자기 손을 길게 뻗어 그의 목을 움켜 잡았다고 합니다..

괴물체가 목을 조르기 시작하자 괴로움에 발버둥 치던 로버트는 숨이 막혀 거의 죽어 갔지만

그 순간 아이방에서 자고 있던 그의 아내가 불을 켜고 나오자 이 괴물체는 벽을 통과하여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음날 평소에 친분이 있던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의 체험 이야기를 해준
그에게 의사는 '그것은 Sleep Paralysis(가위눌림)이라는 흔한 증상이다'라고 말했지만 그의 목엔 뚜렷한 손자국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로버트는 원래 가위를 잘눌려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을 정도 였습니다..
그는 잡지 인터뷰중 '그것은 여타 가위와는 다른 뭔가 였다고 하며 마치 악마를 본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2001년 1월 4일 브라질에 거주하는 산체스는 4살난 자신의 아들이 밤에 잠을 자다 뛰어나와

'그림자가 나를 괴롭힌다'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그럴리가 없다'며 아들을 데리고 침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아들이 울음을 터트리며

 '저기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문제의 방향을 쳐다봤습니다.


아들이 가르킨 어두운 방구석을 쳐다본 산체스는 정체를 알수없는 반 투명한 물체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잘못 본거니 했는데 괴 물체가 아이의 책상위에 있던 크레파스들을 땅바닥에 떨어트리는 모습을 본 그는 그것이 환상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는 손전등을 가져와 괴물체를 비췄는데 그러자 그 괴물체는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안심한 그는 아들을 손님방에 데리고 가 침대에 눕히고 잠을 재운 다음 거실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거시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산체스의 귀에 뭔가 걷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가 소리가 난쪽을 쳐다보니 아까의 그림자 형상이 아들이 자고 있는 곳으로 걸어 가는걸 보았습니다..
산체스는 급하게 후레쉬와 호신용 총을 들고 그것에 다가 갔습니다..

하지만 그순간 뭔가 둔탁한 충격을 받은 그는 몇미터를 붕 날아가 기절했습니다..
그가 눈을뜬건 아침이 되서였고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의 아들이 없어진걸 알게 됩니다..

그는 아들을 찾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고 방송에도 나왔으나,,
그의 아들을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실종사건은 범인의 정체를 정의하기 힘든 미스터리 사건중 하나로 뽑힙니다..

 

 

출처 : 루리웹 백택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410 실화 실화라던데 이 귀신 이야기 진짜임?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2330 2
2409 2CH 들러붙은여자 -1-2 화성인잼 2331 2
2408 실화 영안이 틔고난 뒤 썰 1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2331 1
2407 실화 내친구는 무당 1 title: 팝콘팽귄이리듐 2331 1
2406 실화 춘천 여사'S STORY.1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332 2
2405 혐오 공포의 전립선 검사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2332 0
2404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윤회의 마을8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2333 2
2403 실화 군대에서 들은 썰중 가장 소름돋는 썰2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2333 1
2402 기묘한 [충격!] 응답하라1994 귀신포착 헐~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2334 2
2401 실화 밀폐된 주점 안에서... 1/3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334 1
2400 기타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착시현상2 호이쫭 2335 1
2399 실화 [펌]실화 성인극장에서 당한 썰5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336 2
2398 실화 6개월된 딸이 절 살린 이야기.ssul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2336 1
2397 실화 귀신을 믿게된이유3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2336 3
2396 실화 강원도 바다에서2 화성인잼 2337 2
2395 실화 대나무숲과 흉가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2338 0
2394 실화 옆집 무당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339 5
2393 실화 미국 국방 싱크탱크 ”이번주 내로 푸틴이 핵전쟁 선포 가능“2 Lkkkll 2339 1
2392 실화 상주 할머니 이야기 외전 1(후)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2340 0
2391 실화 흉가 이야기3 title: 팝콘팽귄이리듐 2340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