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오랜만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 집에 일주일 정도 쉬다 왔습니다.
두분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등산을 가셔서 따라 갔는데요...
올라가길에 무덤 서너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개의 무덤 앞에 칼이 꽂혀 있더라능;;;
아버지는 일찌감찌 앞서 가고 계셔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엄마와 전 소름이 끼쳐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봤어요.
뭔 원한이 있어서 저렇게 무덤에 칼을.. 길이가 긴 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이런광경을 실제로 보니 대낮인데도 무서웠네요...
출처 : 루리웹 사셋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7734 | 실화 | 펌 - 쓸쓸한 순찰3 | 여고생 | 1067 | 3 |
| 실화 | 등산하다 무서운걸 봤습니다4 |  티끌모아티끌 | 1301 | 3 | |
| 7732 | 실화 | 어머니와 저수지1 | 성남토박이 | 1598 | 3 |
| 7731 | 실화 | 유치원 시절에 실제로 겪은 일5 |  햄찌녀 | 6918 | 3 |
| 7730 | 실화 | 어린 시절 이모들과의 캠핑 28 |  오바쟁이 | 3192 | 3 |
| 7729 | 실화 | 요한복음 21장 26절1 | 햄찌녀 | 3101 | 3 |
| 7728 | 실화 | 저도 밤놀에 처음쓰는 얼마전에 예비군에서 겪은이야기2 |  뒤돌아보지마 | 1398 | 3 |
| 7727 | 실화 | 어머니의 친구4 | 햄찌녀 | 1379 | 3 |
| 7726 | 실화 | 바나나 할머니1 |  변에서온그대 | 1699 | 3 |
| 7725 | 실화 | 직접 경험한 이상한 일들 4화4 | 익명_b1e7ff | 2357 | 3 |
| 7724 | 실화 | 별로 무섭진 않은 이야기( 제상태가 이상합니다.)12 | 쀼꺄 | 2924 | 3 |
| 7723 | 실화 | 동원 가서 만난 아기 영가들7 | 오바쟁이 | 3239 | 3 |
| 7722 | 실화 | 세계 10대 위험성욕3 |  도발적인늑대 | 3198 | 3 |
| 7721 | 실화 | [실화] 어머니께서 어릴적 겪었던 실화4 |  패널부처핸접 | 5054 | 3 |
| 7720 | 실화 | 9편 귀신체험담 연재를 중단합니다[펌]4 | 대박잼 | 2525 | 3 |
| 7719 | 실화 | 장산범 목격썰 +댓글2 | 티끌모아티끌 | 868 | 3 |
| 7718 | 실화 | 아버지 이야기1 |  아이돌공작 | 1697 | 3 |
| 7717 | 실화 | 자살한 지인 | 변에서온그대 | 1953 | 3 |
| 7716 | 실화 | 술집에서..100%실화4 | 아이돌공작 | 2289 | 3 |
| 7715 | 실화 | 중국에서 안전하게 사는 법8 |  제임스오디 | 1783 | 3 |
헐...
칼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