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오랜만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 집에 일주일 정도 쉬다 왔습니다.
두분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등산을 가셔서 따라 갔는데요...
올라가길에 무덤 서너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개의 무덤 앞에 칼이 꽂혀 있더라능;;;
아버지는 일찌감찌 앞서 가고 계셔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엄마와 전 소름이 끼쳐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봤어요.
뭔 원한이 있어서 저렇게 무덤에 칼을.. 길이가 긴 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이런광경을 실제로 보니 대낮인데도 무서웠네요...
출처 : 루리웹 사셋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3985 | 실화 | 동네에 있던 정신이상자 |  패널부처핸접 | 1599 | 0 |
| 3984 | 실화 | 새벽, 이상한 소리1 | 패널부처핸접 | 932 | 0 |
| 3983 | 실화 | 사우디아라비아의 귀신 붙은 수송기 | 패널부처핸접 | 1733 | 0 |
| 3982 | 실화 | 객귀를 쫓는 법 | 패널부처핸접 | 1441 | 1 |
| 3981 | 실화 | 무병 앓고 있는 주말알바녀 | 패널부처핸접 | 1429 | 0 |
| 3980 | 실화 | 내가 무당될 뻔한 이야기 -1-1 | 패널부처핸접 | 1829 | 0 |
| 3979 | 실화 | 내가 무당될 뻔한 이야기 -2-2 | 패널부처핸접 | 4915 | 0 |
| 3978 | 실화 | 계곡에서 친구가 본 기왓집 | 패널부처핸접 | 1576 | 0 |
| 3977 | 실화 | 무섭지는 않은데, 내가 세상에 귀신같은게 있을수도 있다고 믿게된 부모님실화1 |  강남이강남콩 | 1980 | 1 |
| 3976 | 실화 | 우리 엄마가 겪은 범 목격담 | 강남이강남콩 | 3402 | 2 |
| 3975 | 실화 | 귀신하고 보통사람1 | 강남이강남콩 | 1714 | 1 |
| 3974 | 실화 | 귀신 보는 이야기1 | 강남이강남콩 | 1226 | 2 |
| 3973 | 실화 | 무당편의점 | 강남이강남콩 | 1640 | 0 |
| 3972 | 실화 | 어머니의 감 | 강남이강남콩 | 1078 | 0 |
| 3971 | 실화 | 직접 경험한 신기한 일들5 | HyunE | 2655 | 3 |
| 3970 | 실화 | 별로 무섭진 않은 이야기( 제상태가 이상합니다.)12 | 쀼꺄 | 2924 | 3 |
| 3969 | 실화 | 레알같던 가위1 |  뒤돌아보지마 | 768 | 1 |
| 3968 | 실화 | 물귀신이야기2 | 뒤돌아보지마 | 1438 | 0 |
| 3967 | 실화 | 따뜻해진 아랫도리1 | 뒤돌아보지마 | 2529 | 0 |
| 3966 | 실화 | 영천 은해사 정자1 | 뒤돌아보지마 | 3266 | 0 |
티끌모아티끌
헐...
칼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