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오랜만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 집에 일주일 정도 쉬다 왔습니다.
두분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등산을 가셔서 따라 갔는데요...
올라가길에 무덤 서너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개의 무덤 앞에 칼이 꽂혀 있더라능;;;
아버지는 일찌감찌 앞서 가고 계셔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엄마와 전 소름이 끼쳐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봤어요.
뭔 원한이 있어서 저렇게 무덤에 칼을.. 길이가 긴 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이런광경을 실제로 보니 대낮인데도 무서웠네요...
출처 : 루리웹 사셋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2872 | 실화 | 모텔방4 |  오바쟁이 | 1522 | 2 |
| 12871 | 실화 | 교통사고 사망 목격담...3 | 오바쟁이 | 1769 | 2 |
| 12870 | 실화 |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이야기2 | 오바쟁이 | 1462 | 2 |
| 12869 | 실화 | 시골 나이트클럽에서 생긴 일3 | 오바쟁이 | 1343 | 1 |
| 12868 | 실화 | 펌]울산 노래방1 | 오바쟁이 | 1861 | 1 |
| 12867 | 실화 | 보일러병2 | 오바쟁이 | 1367 | 2 |
| 12866 | 실화 | 작은 할머니2 | 오바쟁이 | 1395 | 1 |
| 12865 | 실화 | 노루고기2 | 오바쟁이 | 1868 | 2 |
| 12864 | 실화 | 주워온 침대2 | 오바쟁이 | 1334 | 3 |
| 12863 | 실화 | 나홀로 여행 중 겪은 이야기1 | 오바쟁이 | 1556 | 1 |
| 12862 | 실화 | 영을 느끼는 과정 21 | 오바쟁이 | 1128 | 1 |
| 12861 | 실화 | 영을 느끼는 과정 1.81 | 오바쟁이 | 1204 | 1 |
| 12860 | 실화 | [자] 영을 느끼는 과정 1.51 | 오바쟁이 | 1241 | 1 |
| 12859 | 실화 | 영을 느끼는 과정 12 | 오바쟁이 | 1708 | 1 |
| 12858 | 실화 | 부산 금정산성 계곡에서2 | 오바쟁이 | 1742 | 2 |
| 12857 | 실화 | 한국에만 존재하는 괴담....1 | 베를리네타 | 1896 | 1 |
| 12856 | 실화 | 기괴하고 기묘한 내 꿈에관한 썰1 | Yurika | 1116 | 1 |
| 12855 | 실화 | 구멍1 | Yurika | 1186 | 1 |
| 12854 | 실화 | 군대괴담.txt3 | 한국잉 | 1260 | 2 |
| 12853 | 실화 | 환갑잔치1 | KTNNS | 1444 | 1 |
티끌모아티끌
헐...
칼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