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오랜만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 집에 일주일 정도 쉬다 왔습니다.
두분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등산을 가셔서 따라 갔는데요...
올라가길에 무덤 서너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개의 무덤 앞에 칼이 꽂혀 있더라능;;;
아버지는 일찌감찌 앞서 가고 계셔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엄마와 전 소름이 끼쳐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봤어요.
뭔 원한이 있어서 저렇게 무덤에 칼을.. 길이가 긴 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이런광경을 실제로 보니 대낮인데도 무서웠네요...
출처 : 루리웹 사셋트
헐...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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