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오랜만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 집에 일주일 정도 쉬다 왔습니다.
두분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등산을 가셔서 따라 갔는데요...
올라가길에 무덤 서너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개의 무덤 앞에 칼이 꽂혀 있더라능;;;
아버지는 일찌감찌 앞서 가고 계셔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엄마와 전 소름이 끼쳐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봤어요.
뭔 원한이 있어서 저렇게 무덤에 칼을.. 길이가 긴 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이런광경을 실제로 보니 대낮인데도 무서웠네요...
출처 : 루리웹 사셋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7628 | 실화 | [실화]내가 경험한 알 수 없는 체험들1 |  변에서온그대 | 1302 | 1 |
| 7627 | 실화 | 어렸을 적 겪었던 실화입니다.. 트라우마로 악몽이 되어버린 집 (스압)2 |  아리수드라 | 1302 | 1 |
| 7626 | 실화 | 어르신들은 자신의 죽음을 무의식중에 알고있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2 |  ss오공본드 | 1302 | 1 |
| 7625 | 실화 | 예지몽+도둑5 |  커피우유 | 1301 | 1 |
| 7624 | 실화 | 우리 형이 달라졌어요5 |  패널부처핸접 | 1301 | 1 |
| 7623 | 미스테리 | 신화시대의 밝혀진 새로운 미스테리1 | 패널부처핸접 | 1301 | 0 |
| 7622 | 실화 | 치악산 에서 생긴 일2 |  김스포츠 | 1301 | 1 |
| 7621 | 실화 | 버스 안에서 본 그녀2 |  아이돌공작 | 1301 | 1 |
| 7620 | 실화 |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스압, 완결)3 |  ILOVEMUSIC | 1301 | 1 |
| 7619 | 기묘한 |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83 | ILOVEMUSIC | 1301 | 1 |
| 7618 | 미스테리 | 번외편★실화[아메리칸크라임]무관심잔인성4 | 형슈뉴 | 1301 | 2 |
| 실화 | 등산하다 무서운걸 봤습니다4 |  티끌모아티끌 | 1300 | 3 | |
| 7616 | 실화 | 우리 마을 자살한 분의 유서 중...2 | 쥬시쿨피스 | 1300 | 2 |
| 7615 | 실화 | 친구 A의 이야기4 | 변에서온그대 | 1300 | 1 |
| 7614 | 이상한 저주에 걸렸지만, 그래도 최대한 활용하고 있어4 | 아리수드라 | 1300 | 2 | |
| 7613 | 실화 | 검은 비닐봉지 아줌마5 | 조선왕조씰룩쎌룩 | 1299 | 2 |
| 7612 | 사건/사고 | 비디오 가게 살인 사건1 | skadnfl | 1299 | 4 |
| 7611 | 2CH | 미확인 괴담-무서운 방송사고 이야기 |  엉덩일흔드록봐 | 1299 | 0 |
| 7610 | 실화 | 물귀신 이야기1 |  의젖홍길동 | 1299 | 0 |
| 7609 | 실화 | 수위 아저씨4 | 여고생 | 1299 | 4 |
헐...
칼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