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괴담 입니다..

이야기를 겪은 제보자는 새벽 5시쯤 됬을때 겪은 이상한 일입니다..

당시 제보자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 태종대 가는 방향으로 도로를 타고 자가용을 몰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한참 오르막길을 지나서 커브길이 나오자 제보자는 속도를 줄이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앞으로 한 사람이 뛰어 드는 것이 였습니다..

재보자는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았고 차는 마찰음을 내며 그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친게 아닐까 라는 생각 했고 상태를 확인하려고 황급히 밖으로 나갔는데 도로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차 주위를 살폈는데 역시 아무도 없었구요,,,

그런데 도로를 살피는중 도로에 흰색의 사람형상의 표시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아무일도 없어서 다행이라고 안심 하면서도 도로에 난 표시를 보니

웬지 모를 오한이 들어 황급히 그곳을 빠져 나왔다고 합니다..

 

 

출처 : 루리웹 뇌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