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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1991년 우주왕복선이 촬영한 UFO 격추시도 사건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2015.11.17 03:38조회 수 872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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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대기권을 서성이는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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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반짝이자 당황하는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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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속력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한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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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빨랐으면 UFO를 격추 시킬 뻔한 플라즈마 포탄
 
 
1991년 9월 15일 밤 8시 30분경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는, NASA 가 대기권 밖 우주의 모습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통해 제공하는 'Space Landscape pogram'(우주 풍경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많은 시민들을 경악하게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방송이 시작된 몇 분 뒤 지구 대기권 밖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금속 비행물체들이 지구가 자신들의 안방인양 들락날락 하는 영상이 촬영되었고, 그중 지구의 대기권을 들어가려다 지상에서 무언가 반짝 이는 것을 보고 놀라 우주 밖으로 도망가는 비행물체가 방송된 직 후, 나사의 디스커버리호는 K-밴드 주파수를 암호화 된 주파수로 바꾸어 영상 전송을 급하게 중단해 버렸다.
당연하게도 이 놀라운 사태에 대해 수많은 시민들이 동요하게 되었고, 물리학자인 잭 캐셔 교수 등을 필두로 한 몇몇 학자들은, '이러한 자연 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라는 견해를 밝히고, NASA에 공식 해명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그날 생방송을 녹음한 사람들은 문제의 영상을 CNN과 NBC 등의 모든 방송국들에 공개하였고, 1991년 9월 20일경 일반에 공개된 동영상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물리학자인 잭 캐셔 교수 등을 필두로 한 몇몇 학자들은, '이러한 자연 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라는 견해를 밝히고, 수많은 시민들과 단체, 주류 학계에서조차 해명을 요구하자 NASA(미항공 우주국)는 1991년 9월 20일, "여러분이 본 것은 단지 착시현상이며, 그것들은 우주를 떠도는 얼음조각들일 뿐입니다." 라는 공식입장을 밝히기에 이른다.
노스웨스트 케입기지와 파인갭, 그리고 나사 측에 사건당시 UFO나 '얼음조각들'이 대기권을 들어오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을 한 학자들은 나사 측으로부터 '우리는 지구상에 들어오는 모든 얼음 조각들의 움직임과 동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답변과 '오늘날까지 (1991년 9월) 까지 일반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되었던 모든 영상 주파수는 절대로 다시는 공개 안한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한다.
미국의 나브라스카 대학의 천문학 교수 잭 캐셔는 나사측이 '문제의 영상에 나온 괴물체는 우주에서 생성된 얼음 조각이고, 이를 격추시키려한 모습의 대포알도 얼음 조각이었다', '모두 눈의 착각이었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하자 '문제의 영상 속 비행물체는 마하 285가 넘는 속도로 날던 UFO'라는 견해를 발표하여 여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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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차드 호그란드 박사 등 물리학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시하여 문제의 동영상에 등장한 비행물체가 얼음 조각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1. 디스커버리호와 수백km가 떨어진 지점에서 촬영된 문제의 비행물체는 크기는 무려 1km가 넘는 UFO 모선이었다.
2. 물체의 거리와 움직임을 분석해본 결과, 물체는 처음 마하 73이 넘는 속도로 운행을 하다 지구 밑에서 무언가가 발사되자 놀라 방향을 틀어 마하 285가 넘는 속도를 내어 간신히 자신을 격추 시킬뻔한 물체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현재 알려진 과학기술로는 재현 불가능)
3. 플라즈마 포탄으로 짐작되는 포탄의 속도는 무려 마하 500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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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차례 지구에서 날아간 무기들의 경로와 피해 움직인 UFO의 비행경로.
 
잭 캐셔의 주장이후 사건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 세계의 학자들은 대기권 밖에서 지구로 접근 하려던 UFO를 격추시키려한 플라즈마 포탄이 과연 어디로부터 발사가 되었는지를 추적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 나사측은 '문제의 얼음조각이 분명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쪽으로 부터 날아온 게 분명하다'는 주장을 하였다.
스커버리호의 당시 지점과 시간, 지구에서 뿜어져 나온 광선의 좌표를 분석한 결과 첫번째 플라즈마 포 발사지점은 호주의 엑스마우스 베이 부근 노스웨스트 케입 군사기지고, 두번째 플라즈마 포탄의 발사지점은 잘 알려진 호주의 미 국방성 비밀기지인 파인 갭(Pine Gap)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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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부터 운영된 파인 갭(Pine Gap)의 전경과 안테나 기지
 
호주의 중앙 사막지대에 위치한 미국과 호주의 위성방위시스템으로 알려진 초특급 비밀기지 파인 갭은 지상에 엄청난 크기의 원구형 안테나가 여러 개 눈에 띄는 게 특이할 뿐이다. 평범한 건물과 창고들 외에 특별한 구조물은 외부에 노출돼 있지 않다. 하지만 지하에 건설된 방대한 시설물엔 1,000명이 넘는 요원들이 근무한다고 알려졌다. 또 지하 8,000m를 뚫고 내려간 초대형 안테나와 엄청난 용량의 핵발전소와 특수 광선 무기들인 플라스마 대포-레일 건-광선 무기 등 첨단 우주 병기들을 개발하는 연구소가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비밀기지에는 "Area51"처럼 외계인들이 함께 일하면서 외계의 침공을 막기 위한 일종의 에일리언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과 UFO 연구가들 사이에는 이러한 외계의 기술이 소문으로만 존재해온 것이 아니고, 실제로 지구로 접근하는 적대적 외계인들의 UFO를 플라스마 대포로 요격한 스타워즈의 한 케이스로 보는 견해가 있다. 계속 목격되는 UFO도 지구의 우주동맹국의 비행체이거나 지구 내의 비밀기지에서 활약하는 외계인들의 비행체로 보는 견해도 있다.
사건의 논란이 국제적인 규모로 확산되자 (그러나 희한하게도 이 사건이 언론에 실리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호주의 국회의원들은 1997년 호주정부의 의서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국방성에 파인캡 군사기지로의 출입허가를 요청하였지만, 호주(다국적) 국방성은 허가하지 않았다. 1998년까지 세계 각국의 여러 단체들이 기지의 출입을 요청하였으나 접근을 금지시키거나 체포하였으며, 최근에는 수십킬로미터까지 접근을 불허하고 있다. 참고로 이런 비밀기지는 유럽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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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요크셔 멘위드 힐에도 파인갭처럼 골프공 모양의 돔들이 즐비하다.
 
그 후로 지금까지 세계의 어떠한 공식 언론에서조차 이 사건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웹상의 작은 정보교류만을 통하여 회자되며 거의 잊혀진 사건으로 사라지고 있다. 지구의 대기권에 들어오려고 한 UFO의 정체는 무엇이었고 이를 격추시키려한 무리는 누구였을까요?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UFO의 움직임을 추적한뒤 이를 격추 시킬수 있는 과학기술을 가진 무리는 과연 누구일까요?
 
 
 
 


MBC 프로그램 써프라이즈에 소개된 관련 동영상.
(동영상을 보고나면 UFO 관련 음모론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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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ufo를 격추시키기 위해 1990년대 초반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2006년 최종실험에 성공한 미군의 초분자 플라즈마포이다. 도대체 그렇게 ufo와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하는 미군이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ufo를 격추하기 위해 이 미사일을 발명한 이유가 무엇일까?? 또 공격 대상이 ufo임을 공식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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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격추되어 공중 폭발하는 UFO)
2006년 1월 18일 촬영된 위 동영상은 지상에서 발사한 무기에 의해 요격되어 공중에서 폭발하는 UFO다. 요격 순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괴 UFO는 무언가를 맞은 뒤 표면에 변화를 일으키며 느리게 추락하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데스 스타가 폭발하는 장면과 유사하게 공중에서 폭발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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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설명: 독일에서 촬영된 UFO)
 
위 동영상은 2005년 2월 5일 독일에서 촬영된 추격전을 벌이는 UFO들이다. 이 UFO들은 [캠트레일]을 살포하는 비행기 근처에 나타났는데 한대는 비행기에 접근하려고 하고 다른 한대는 비행기에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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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인도에서 촬영된 UFO)
 
이 동영상에 등장하는 UFO들은 2007년 7월 8일 인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된 UFO]와 겉모습과 비행 패턴이 유사하고 최근 캐나다 오카나간 호수 상공에서 목격된 UFO들의 [공중전 상황]을 연상시킨다.
​[이곳을 누르면] 대기권에 진입하다 [격추되는 UFO들]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누르면] 위에서 언급한 UFO들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지구로 접근하는 UFO 보다 이를 광선 무기로 요격하려고 하는 이들이 악의적으로 보인다. 누가 무슨 이유 때문에 지구에 접근하는 UFO들을 격추시키는 것 일까? 지구를 방문한 UFO가 지구 가까이 정박 중인 거대한 모선에서 발진한 소형 정찰 UFO라고 가정하면 이 같은 대응은 상당히 적대적인 도발인데 혹시 외계인들 사이에 충돌 위험이 있는 것 아닐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2007년 7월 14일 이래로 영국에서 목격된 UFO들[1, 2]과는 달리 지구의 비밀기지에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외계인들은 세상에 겉모습을 드러내거나 자신들의 실체가 밝혀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 같다. 혹시 인류는 인간을 돕는 기술이 아닌 서로를 시기해 죽게 만드는 기술만을 제공해 인류의 파멸을 획책하는 사악한 외계인 부류의 마수에 걸려든 것은 아닐까?
왜 지구에 숨어사는 외계인들은 앞선 과학 문명으로 인간의 질병을 퇴치시켜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도록 인류를 도와주지 않고 전쟁과 질병으로 인류가 갈수록 고통스럽게 살도록 방관하는 것일까? 혹시 이들은 고대 종교 문서들과 예언서들에서 경고하는 [마귀]들이 아닐까?
최근 거대한 UFO 모선들이 자주 목격되는 것은 예언들 처럼 인류를 구원하러 오는 신의 천사들과 이를 막으려는 마귀들의 전쟁(괴물딴지 미스터리 사전 스페셜 - 외계와의 전쟁(p287) 참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조짐이 아닐까? 외계인들간의 전쟁이 지구상에서 발발한다면 인류는 누구를 믿고 누구의 편을 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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