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엄마와 아기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4.09.08 04:30조회 수 3312추천 수 2댓글 6

  • 1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다른 귀신이야기를 보다가

저도 한번 써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렸을적 처음으로 접한 귀신을 소개하겠습니다 ^^*

 

 

필자의 나이는 22살임.

어렸을적 귀신을 볼줄 아는 능력이있었음.

지금은 잘은 보진 못하지만 소리정도는 들을수있음

왜 지금은 볼수있는가는 다음글에서 말해주겠음.

다음글을 쓸수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잘모르겠씀

그치만 그냥 써보려함 지금부터 시작하겠씀

 

 아마 초등학교 1학년때있었던 일 일꺼임.

우리동네는 서울시 강남의 구석진 동네였음.

말이강남이지 완전 촌동네였음

(다시한번 말하겠음 필자의 나이는 22살임)

그때 내 기억으론 큰태풍이 왔던걸로 기억함

태풍이오면은 집근처에있는 강가에 물이 엄청나게 불어남

그렇게 비가오던 와중에도 고기를 잡겠다고 사람들이 몰려왔음

왜냐면 태풍이 오면은 큰잉어들이 떠내려

가는걸 잡으려고 아저씨들이 그물을 던졌음.

그러다가 엄마와 여자아이가 구경하던도중

여자아이가 빠져서 엄마가 구하려다가그만..............

실제로 보진 못했음.....

사실 필자는 그 강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주 물고기를 잡으며 놀았음.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똥강으로 모여 라고 하면은 거기서 모이자는거였음.)

그전에도 몇몇사람들이 그 강에서 죽었음. 그래서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음.

그런데 울엄마가 그강에서 놀지말라고 하셨음.

우리울엄마가 말하는건 대부분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임.

울엄마 말 안들을때마다 무슨일이 터졌었음.

나는 엄마가 말했지만. 

때마침 방학식날이었고 친구들과 놀자고 

약속을해서 오늘만 놀자하고 그냥 놀았음

톡커님들도 아실지 모르겠지모르겠씀.

(필자는 교회를다님)

방학을 하면은 방학과 동시에 여름성경학교라는걸 교회에서 함.

그래서 물에서 놀다가 여름성경학교를가서 신나게 놀았았음

다음날 여름성경학교를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울동네

똥강에 있는 다리를 천천히 건너고있었음

참고로 필자는 겁이 없었음

그런데 문득 울엄마의 한마디가 떠올랐음

울엄마왈: 당분간 이제 강에서 놀지말아라~

나 왈 :  네

마침 그때였음.

우리동네에는 똥강을 건너는 다리가 3개가있는데

하나는 철로된 허름한 다리 하나는 튼튼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다리

또하나도 큰크리트로 만들어진다리. 발그림 첨부하겠음

download.jsp?FileID=15979053

 (대충이럼.)

 

근데 갑자기 내가 건너가고있는 다리 에서 300~400미터 떨어진 철다리쪽에서

흰색소복을 입은 머리가 엄청긴 아주머니가 나타나셨음

나는 뭐하지? 라고 생각했씀 그냥 지나가려는도중이었음!!!

절반쯤 걸어갔을때쯤 소름이 확돋았음.

그래서 한번 힐끔 쳐다봤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몸이 얼어 붙었음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

흰소복을 입고 있던 머리엄청긴 아주머니 옆에

조그만 같은 흰소복을 입고있는  꼬마 여자아이가 있었음.

그때 생각났음. 엄마의 말과동시에.

울엄마왈: 당분간 이제 강에서 놀지말아라~

나 왈 :  네

 

 

 

그곳에서 엄마와아이가 물쌀에 떠밀려갔다는것을...

 

 

 

나는 너무너무 겁이났음..

근데 그때 그 엄마와 여자아이 의 눈에서

빨간 레이져 광선이 나와오는거임 그것도 아주아주 천천히 날향해서..

(그때 난 귀신이라고 확신했음)

아주아주 천천히 날아오는 것을.. 몸이 얼어버린나는

결국나는 피하지 못하고 그 빨간 레이져광선을 눈에  맞아버렸음.

그제서야 몸이 움직이는거임

그 엄마와 여자아이 귀신이 갑자기 레이져로 날맞춘후

 정말 사람이 뛸수 없는 높이의 점프력으로

날향해 콩콩 뛰어왔음. 영화처럼 파파팟 이렇게 오진 않았지만.

한 20미터 이상은 점프하는것같았음, 멀리서 보았는데도.

다행이 몸이 움직이는 나는

그래서 교회 반대편으로 열라뛰어갔음

 

(여러분을 위해서 귀신 그림은 안그리겠음)

 

 

그뒤로 나에겐 신기한 능력이 생겼음.

 

 

 

---------------------------------------------------------------------------

제가 "22"년동안 격은

다른 이야기들은 제가

"톡"이된다면은 작성해드리겠습니다 ^^

 

번거로우 시더라도 추천 눌러주세요 ^^

 



  • 1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71 기묘한 신 들린 그림 / 귀신이 그린 그림2 미숙이테리 1701 0
170 미스테리 마야문명 미스테리 멸망의 수수께기. 하이모발모발 1553 0
169 미스테리 미스테리 신종 대벌래!!!! 하이모발모발 1159 0
168 미스테리 미스테리 일주일만 사는 초대형 나방 하이모발모발 1128 0
167 미스테리 미스테리 뉴질랜드 엄청난 크기 고래 발견 1 하이모발모발 1771 0
166 미스테리 미스테리 황금빛의 인어??인가 바다괴물인가 하이모발모발 1894 0
165 미스테리 [미스테리]미국은 기상조작이 가능하다? 하이모발모발 805 0
164 미스테리 하우니브란 무엇일까 .feat 서프라이즈 1 와우장인 2753 0
163 기타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의문의 남자 3 와우장인 1591 0
162 전설/설화 러프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에서의 신들을 알아보자 와우장인 1770 0
161 전설/설화 기괴한소설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신화 와우장인 1511 0
160 기묘한 예수님의 생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아니다? 와우장인 987 0
159 미스테리 유체이탈을 해본 경함자들이 한말들 1 와우장인 1389 0
158 기묘한 게슈탈트 붕괴 현상이란? 1 와우장인 1797 0
157 미스테리 크라켄은 존재할까? 1 와우장인 1624 0
156 기타 최후의 만찬의 뒷이야기 3 와우장인 2164 0
155 기타 마추픽추의 발견 2 와우장인 1309 0
154 미스테리 마추픽추에 대해서 알아보자 와우장인 965 0
153 미스테리 나치의 UFO 2편 와우장인 1378 0
152 미스테리 나치의 UFO 와우장인 1469 0
첨부 (1)
6e8d6d9d899383ed85e878eab694ab90.jpg
52.4KB / Download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