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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꿈에서 말이 안되는 상황임을 인지하면 깬다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2015.11.29 10:52조회 수 154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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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자꾸 이상한 꿈들을 꾼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시골섬에 아버지  친구집에서 밥을먹고

갑자기 포터차를 타고 2명도 걷기 힘든

길을 타고간다

집에도착하니 할머니가 있는데 아 이사람은 100살

넘으셨지 라는 설정을 기억해내는데

자꾸 있다가 가라고하는데

밖어나오니 검은색 돼지들이 소름돋는 소리를내더라

꾸웩 이런 돼지 멱따는 소리가 아니라 저음인데

기분 나쁜 소리


아무튼 차를 탔는데 갑자기 멈추고

포터바퀴가 5개 됬더라

여기서 뭐지 하고 의문을 같고 잠이  반쯤  깬것같은데

갑자기 아빠가 등장하면서 차를 수리해야되니 부품을 사오라한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무슨부품을사와야 하는지 말해줘야 하는거아니냐고

그리고 여기가 섬인데 어디에서 부품을 구하냐고

따지듯이 물었다

그러더니 지들끼리 아차 실수했네 이러고

표정이 일그러 지면서 입이 귀까지 찟어지더라

키도 엿가락 늘어지듯이 길어지면서 깔깔대는데

잠에서 완전깨니 온몸이 쑤시고 식은땀 범ㅂᆞㄱ이더라

진짜 자꾸 이렇게 이상한 스토리로 흘러가면서 

내가 뭔가 이상한점을 지적하거나 인식하면 깨는데

뭘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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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15.11.29 19:41
    원래 꿈에서 말도 안되는 상황임을 인식하면 그대로 깨거나 아니면 자각몽이 되는데.. 이런 경우는 무섭네요.. ㄷㄷ
  • 2015.11.30 00:20
    맞아요 정말꿈에서 너무말도안된다라고 느끼면
    얼마안가서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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