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자애들은 정신연령이 낮은 건지 놀이를 해도 유치한 놀이만 한단 말이야.
요즘 남자애들 사이에선 다른 사람 등에 포스트잇을 몰래 붙이는 놀이가 대유행하고 있어.
『나는 바보』
『때려주세요』
『10년후 대머리』
이런 말을 써서 붙이는 거야.
나는 좀 둔한 편이라 등에 종이가 붙어도 거의 눈치 못채지만 영감이 강한 내 친구는 금방 알아차려서 그게 좀 부러워.
오늘도 남자애들 몇명이 내 등을 살짝 건드리고 지나가길래 곧바로 친구에게 물어봤지.
「내 등에 뭔가 붙어있어?」
친구는 굳어진 얼굴로 대답했어.
「응···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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