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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펌] 삼풍백화점 그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0.19 14:51조회 수 2286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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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당시에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목동 하이페리온과 함께
 
고급 주상복합의 트로이카로 군림했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하지만 그 실상을 알아보면 오싹해질수 밖에 없는데요.
 
바로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그 자리에 바로
 
지은 주상복합이 아크로비스타입니다.

아크로비스타가 위치한 서초동...
 
서초의 어원이 서리풀인데 서리풀은 무덤위에 주로 자라는 풀입니다.
 
현재 서초구일대가 특히 무덤이 많았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그리고 삼풍이 지어진 자리가 사실은 궁녀들의 무덤터라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그래서 그런지 삼풍백화점은 개관초기에 유명하신 목사님과 스님들을 불러다놓고 제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참사는 막을 수 없었죠....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로비가 있고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주민들만을 위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상가들
최고급 내장재와 인테리어 그리고 타워팰리스보다 더 나온다는 관리비
서울에서 상위 1%의 부자들만 입주할 수 있는 아크로비스타.....
하지만 그 명성 답게 여러 가지 소문도 많은데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나오는

아크로비스타 귀신
??
사례1

아크로비스타가 A,B, C동이 있는데

C동은 삼풍백화점 남문 대형 주차장 위에 건설한거고

B동은 삼풍백화점 중앙홀 B동이 접하는 부분에 세운거고

A동은 실제로 참사를 겪은 자리에 건설한거다.

그런데 귀신이 어디있냐면서 다들 그런 소문은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아크로비스타 B, C동 건설때 죽은 인부는 단 한명도 없었다

유독 A동 건설현장에서 20명이 넘는 인부가 죽었어,

그리고 아무런 이유없이, 무전기가 틀어지는가 하면,

여자 울음 소리도 들린다고 했어

자, 이제 완공된 지금은? 그런걸 본 사람은 별로 없는데

아크로비스타 A동 로비쪽 같은데서 가끔 알수 없는 사람의 형체를 본사람도 있었고

거기 입주하고 가위눌린 사람도 대부분이야,

그런데 왜 이런 소문이 없다고 사람들이 그러는가?

그 이유는 간단함, 바로 집값 하락 때매 그럼

대표적인 예로 들면 타워펠리스이다.

너희들 타워펠리스 바라보면서 엄청 화려하고

저기 꼭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니 꼭 거기서 살고 말 거야

할 정도의 주상복합 이자나

집값도 삼성 아이파크 다음으로 2위를 달리고

막상 타워펠리스 사는 사람 만나보면 좋다고 하고 ㅋㅋ

그런데 타워펠리스의 실체를 모르노?

아침엔 타워펠리스 지하주차장으로부터 교통대란이 일어난다 ㅋㅋㅋ

그 높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당연한거고,

그리고 먼지는 말할것도 없음

환기도 안됨,

타워펠리스 창문 안열림, (아주 조금 열림)

환기도 안되서 답답하고, 햇빛도 안들어 ㅋㅋㅋ

진짜 맨 꼭대기 안살면 조망권도 개 꽝이지

인프라 시설 빼고는 타워펠리스 완전 개 꽝임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불만 한번 안터트리고, 무조건 좋다고만 선전하지

그 이유는, 만약 이런 사실을 그냥 계속 말했다면 과연 국내 최고 아파트 자리에 섰을까?

아크로비스타 주민들도 마찬가지야

그런 귀신을 보고도, 불만 토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

아파트값 떄문이야, a동 사는 사람은

처음에 아파트값이 매우 쌋지만 (지금은 금값),

그 사람들의 노력인, 귀신은 없어~ 를 선전하고 노력한 끝에

지금은 금값이다.

보통 아파트 괴담은 그 주민들끼리 참고 살아, 다 자기네 집값 지키기 위해서 임

아크로비스타 주민들 삼풍백화점에 대해 굉장히 민감함,

지들끼리도 삼풍백화점 이야기 잘 안해

그리고 유지태가 그 아크로비스타에 대해 비방하니까

아크로비스타 주민들 난리 낫자너 ㅋㅋㅋㅋㅋㅋㅋ

naver_com_20120221_184952.jpg

사례2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그 자리에 sk주유소가 들어섰지만
 
아크로비스타 앞에는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던 삼풍주유소가 있었어
 
삼풍백화점 붕괴 때는 비상대책본부로 쓰이기도 했던 곳이지... 
 
그 당시 사고가 난지 얼마 안되어서 삼풍주유소에서 일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해준 이야기인데
 
방학이 되니까 돈을 벌려고 보수가 높은
 
심야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에 삼풍주유소에서
 
일자리를 구하게 됬다고 하네 그리고 일을 하게 됬는데
 
아무리 심야파트라고는 하지만 한 밤중이 되니까 슬슬 피곤해지잖아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걸터앉아 있는데 그 앞에 있는 도로 한복판에서
 
딸과 엄마가 손을 잡고 걸어가더래 상식적으로 사람이 인도가 아닌
 
도로에서 도보를 하고 있으니까 이게 뭔가 싶어서 눈을 비비고 봤대.
 
그런데 손에는 금방 쇼핑한 듯이 쇼핑백을 들고 있었는데 그게
 
다름아닌 삼풍백화점 쇼핑백이었다는거야.
 
그 후에도 목 없는 채로 거꾸로 달리는 사람도 보고
 
가끔씩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귀신들을 목격했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고 하니까 그런 건 이제 사라졌나봐....
 
 
이 사례 외에도 직접 사시는 분들 말에 의하면 아크로비스타 A동에서
 
한밤중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오싹오싹한 느낌과 함께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타고있는 느낌도 나고 실제로 혼자만 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체중 과부하로 부저가 울린 적이 있다고 한다.
 
지하주차장에서도 귀신 목격담이 들려오곤 하는데 귀신을 직접 봤다는 것
 
보다는 한 밤중에 지하주차장에서 비명소리나 울부짖음이 끊임없이 난다고해
 
과연 진실은 뭔지 모르겠지만 90년대에 성수대교와 함께 최대의 참사를
 
남긴 삼풍백화점 바로 위에 집을 지었다고 해도 부자들은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나봐. 사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일을 겪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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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지만 그냥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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