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펌]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가지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0.19 14:52조회 수 1349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 http://blog.naver.com/fpdl9779

    여기 블로그 주인이 쓴 자작 글이 원출처네요.

    근데 뭐 이해가 되어야 무섭지 이건뭐..

    무서운게시판 글이 안올라와서 이렇게 퍼온글로라도 채워봅니다.

    --------------



    1. 


     날씨가 진짜 이상하다. 



    더운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내 방에는 하필 창문이 없어서 태양이 들어오지도 않고.. 



    이건 뭐 이게 사람이 사는 집인지.. 



    나는 급 더워지는 날씨에 컴퓨터를 하다가 짜증이 나서 부채 하나를 들고왔다. 



    그리고 한쪽 팔로 열심히 부채질을 하면서 컴퓨터를 했다. 



    간만에 짜증이 나는 걸 해소하려고 컴퓨터로 동영상을 다운받고 있었는데 



    그게 또 너무 느려서 답답한 마음에 담배를 한대 피기 시작했다. 



    날씨는 더울대로 더워지고 



    다운로드 속도는 더럽게 느리고 



    연신 부채질을 해대면서 담배 연기를 내뱉었고 



    동영상이 다운로드 되길 기다렸다. 



    거 참 거북이가 기어가는 게 이것보단 더 빠르겠네. 



    결국 짜증만 늘어난 나는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담배 연기를 보고 



    한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 얼른 컴퓨터를 바꾸고 싶다.. 



    정말로 이건 사람이 쓸만한게 안되잖아.. 



    에휴. 내일 친구한테 컴퓨터 달라고 부탁해야지 뭐. 






    2. 


     내가 병원에 있을때의 일이었다. 




    나는 내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길래 병문안 하러 갔는데 




    어떤 사람이 화분을 들고 와서 중환자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선물인가? 안됐네.. 주변분이 중환자실에 계시다니.. 




    꼭 완치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나는 내 동생이 입원해 있는 동안 




    끓임없이 화분을 계속 가져오는 그 사람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의 정성에 정말 감동 받았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일은 









    얼마 뒤에, 






    그 사람이 경찰에 잡혀갔는데 








    죄명이 ' 살인 미수 ' 라고 한다. 





    3. 







    1 = 5 .... 









    1 = 5 .... 









    1 = 5 .... 








    이것은.. 어떤 살인마의 공식이라고 한다..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74 실화 일본 개그맨들이 말해주는 무서운 이야기4 화성인잼 3689 3
873 실화 무당이신 둘째이모가 하는말4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3843 4
872 실화 무당아버지를 둔 아들 시리즈4 title: 하트햄찌녀 6557 2
871 실화 전 남자친구들은 그녀를 두려워했다.4 wfwfs3g 1800 1
870 실화 내가 살면서 듣고, 겪은 무서운 이야기 #10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1930 1
869 실화 MT 괴담4 개팬더 1188 1
868 실화 심청전 다른 해석4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344 1
867 실화 강원도 전방에있는 부대4 title: 애니쨩노스트라단무지 822 1
866 실화 남자공고 학교 뒷문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304 2
865 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이야기 364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528 1
864 실화 공포소설 단편작 '홈쇼핑'4 개팬더 798 1
863 실화 경주 콘도에서4 title: 아이돌뉴뉴뉴 1242 1
862 실화 어떤 디시인의 소시오패스 목격담4 금강촹퐈 3838 6
861 실화 군에서 들은 괴담4 Envygo 648 2
860 실화 상주 할머니 이야기 9(후)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1343 2
859 실화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2화4 title: 섹시익명_d9c811 2628 2
858 실화 꿈 함부로 사고팔고하지마셈4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326 2
857 실화 내가 살면서 듣고, 겪은 무서운 이야기 #14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1739 1
856 실화 거짓말4 형슈뉴 921 1
855 실화 디씨 공포이야기 갤러리 - 귀신얘기는 아닌데 존나 섬뜩했던 썰 SSUL4 금강촹퐈 3495 1
첨부 (0)